산욕기 성생활 재개에 대한 권고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산욕기 성생활 재개에 대한 권고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성생활은 일반적으로 분만 후 4-6주(산욕기 종료) 이후 오로가 멈추고 회음부 열상이나 제왕절개 절개 부위가 치유된 후 재개를 권장한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으며 산모가 준비되었을 때 재개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욕기(Puerperium) 관리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환자 교육 사항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은 생리적 치유 과정과 감염 예방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이 문제는 특정 증례가 아니라 일반적인 지침을 묻는 문제입니다. 산욕기는 분만 후 자궁 및 생식기가 정상 상태로 회복되는 시기로, 약 6주간 지속됩니다. 이 기간 동안 오로(Lochia)가 배출되고, 회음부 열상이나 제왕절개 절개 부위가 치유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③ 분만 후 4-6주 이후, 오로가 멈추고 회음부가 치유된 후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염 예방: 오로가 지속되는 동안 자궁내막은 개방된 상처와 같습니다. 성관계는 세균을 상행시켜 자궁내막염(Endometritis)이나 골반염증성 질환(PID)의 위험을 높입니다. 2. 상처 치유: 회음부 절개부(Episiotomy)나 자연열상 부위, 제왕절개 절개부는 완전히 아물어야 합니다. 조기 성관계는 통증을 유발하고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3. 가이드라인: 대한산부인과학회를 포함한 전 세계적 가이드라인이 산욕기 종료 시점(4-6주)에 산부인과 검진을 받고, 의사가 치유를 확인한 후 성생활 재개를 권고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분만 후 1주부터 가능"과 ②번 "분만 후 2주부터 가능"은 너무 이릅니다. 오로는 보통 2-3주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상처 치유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④번 "분만 후 3개월 이후"는 지나치게 보수적인 권고입니다. 대부분의 산모는 6주 정도면 생리적으로 충분히 회복됩니다.
⑤번 "제한 없음"은 명백한 오답으로, 감염과 상처 합병증의 위험을 무시한 위험한 접근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2세 여성이 자연분만 후 5주째 외래를 방문했습니다. 회음부 2도 열상으로 봉합을 받았습니다. 현재 오로는 완전히 멈췄고, 회음부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언제부터 성관계를 가져도 될까요?"라고 묻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신체 검진: 회음부 봉합 부위의 치유 상태를 확인합니다. 발적, 부종, 농성 분비물이 없는지 살핍니다. 2. 내진: 자궁의 크기와 압통 유무를 확인하여 자궁내막염을 배제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검진 상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성생활 재개를 허용합니다. - 피임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산후 첫 배란은 예측 불가능하며, 모유수유 중에도 임신이 가능함을 강조합니다. 호르몬 피임약(프로게스틴 단일 제제)이나 콘돔 사용을 권장합니다. - 통증이나 출혈이 있을 경우 즉시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하도록 교육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오로가 계속되거나 악취가 나는 경우, 발열이나 하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성관계를 절대 금지합니다. 이는 감염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회음부 치유가 불완전하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도 재개를 연기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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