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초산부가 질식분만 후 3일째이다. 양측 유방이 단단하고 부어 있으며 통증을 호소한다. V/S: BT …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25세 초산부가 질식분만 후 3일째이다. 양측 유방이 단단하고 부어 있으며 통증을 호소한다. V/S: BT 37.8℃. 유방 전체가 단단하고 압통이 있으나 국소 발적은 없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처치는?

해설
유즙 울체(breast engorgement)는 분만 후 2-5일에 발생하며 양측성으로 유방 전체가 단단하고 아프다. 치료는 빈번한 수유/유축으로 유즙 배출, 수유 후 냉찜질, 진통제이다. 유방염과 달리 발열이 낮고(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분만 후 3일째 양측 유방의 전반적인 단단함, 부종, 통증을 호소하지만, 발열은 미열(37.8℃)에 그치고 국소적인 발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소견은 유즙 울체(Breast Engorgement)를 가장 잘 설명합니다. 유즙 울체는 분만 후 모유가 본격적으로 분비되기 시작하면서 유관과 유선 조직의 혈관 확장 및 림프액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생리적 현상입니다.

핵심! 유즙 울체의 치료 원칙은 "배출, 냉각, 진통"입니다. 유즙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 울체가 악화되고, 이는 세균 감염의 문을 열어 유방염(Mastitis)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처치는 빈번한 수유 또는 유축을 통해 유즙을 배출시키고, 수유 후 냉찜질로 부종과 통증을 완화하며, 필요시 진통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감별 포인트! 감별 포인트! 유방염은 대부분 일측성이며, 심한 국소 발적, 압통, 고열(38.3℃ 이상) 및 전신 증상(오한, 근육통)이 동반됩니다. 이 경우에는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본 증례는 이러한 소견이 없으므로 유즙 울체로 진단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초산부, 질식분만 후 3일째. 주소: 양측 유방 통증, 단단함, 부종. 신체검진: 양측 유방 전체 단단, 압통 있음. 국소 발적 없음. 활력 징후: BT 37.8℃.

진단적 접근: 유즙 울체는 임상 소견만으로 진단 가능한 질환입니다. 발열과 국소 발적 유무가 유방염과의 핵심 감별점입니다. 추가 검사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치료 계획: 1. 빈번한 수유/유축: 아기에게 자주 젖을 물리거나, 수유 후에도 유축기로 남은 젖을 완전히 뽑아냅니다. 2. 냉찜질: 수유 사이사이에, 또는 수유 후에 냉찜질을 15-20분간 시행하여 혈관 수축을 유도하고 부종과 통증을 줄입니다. 3. 진통제: 이부프로펜(Ibuprofen)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는 진통 및 항염 효과가 있어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주의사항: 수유를 중단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수유 중단은 유즙 울체를 악화시키고 유방염 발생 위험을 급격히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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