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인자: 40세, 양수과다증, 거대아 분만.
자궁 무력증은 자궁이 과도하게 팽창(거대아, 양수과다증, 다태아)했거나, 지연 분만/급속 분만, 고령, 융모양막염 등으로 인해 자궁 근육이 지쳤을 때 발생한다. 조산 기왕력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후 출혈(Postpartum Hemorrhage)의 가장 흔한 원인인 자궁 무력증(Uterine Atony)의 위험 인자를 묻고 있습니다. 환자는 양수과다증(Polyhydramnios)과 거대아(Macrosomia) 분만 후 출혈이 발생했으며, 자궁 무력증이 의심됩니다.
감별 포인트! 자궁 무력증의 핵심 기전은 자궁 근육의 과도한 팽창(Overdistension)과 근육 피로(Muscle fatigue)입니다. 따라서 위험 인자는 이 기전을 직접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답 근거 (⑤번): 임신 34주 이전 조산 기왕력은 자궁 무력증의 직접적인 위험 인자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조산 기왕력은 주로 자궁경관 무력증(Cervical incompetence)이나 감염, 기저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이번 분만에서 자궁 근육의 수축 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는 위험 인자가 아닌 선택지입니다.
오답 분석:
① 고령 산모: 자궁 근육의 탄력성과 수축력이 감소할 수 있어 위험 인자입니다.
② 양수과다증: 자궁을 과도하게 팽창시켜 근육 섬유를 늘리고 피로하게 만드는 대표적 원인입니다.
③ 거대아: 태아가 커서 자궁을 과팽창시키는 직접적 원인입니다.
④ 지연 분만: 분만 과정이 길어지면 자궁 근육이 지치고(피로),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수축 능력이 떨어집니다.
치료 알고리즘: 자궁 무력증이 의심되는 산후 출혈의 1차 치료는 자궁 마사지(Bimanual uterine massage)와 옥시토신(Oxytocin) 정주입니다. 반응이 없으면 2차 자궁수축제(메틸에르고노빈, 카보프로스트)를 사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0세 경산모, 양수과다증(AFI 28), 거대아(4.5kg) 분만 직후, 1시간 내 2,000cc의 산후 출혈 발생. 자궁이 무른(toneless) 상태.
진단적 접근: 1) 활력 징후 모니터링(쇼크 징후 확인), 2) 출혈량 정량화, 3) 혈액 검사(CBC, 응고 검사), 4) 원인 규명을 위한 신체 검진(자궁 촉진, 산도 검사).
치료 계획: ABC 유지, 대량 수액 및 수혈 준비 → 자궁 마사지 → 옥시토신 정주 → 2차 약제(메틸에르고노빈 IM) → 수술적 처치(자궁동맥 색전술, 자궁압박 봉합술, 자궁적출술)로 진행.
주의사항: 옥시토신은 고용량 정속 주사 시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메틸에르고노빈은 고혈압, 심장판막 질환, 편두통 환자에게 금기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산후 출혈 문제는 '4T'로 원인을 외우세요! Tone(자궁 무력증), Trauma(산도 손상), Tissue(태반 잔류), Thrombin(응고 장애). 가장 흔한 건 Tone(무력증)이고, 그 위험 인자는 자궁을 '뻥뻥 불리거나', '오래 혹사시키거나', '염증 내는' 것들입니다. 조산 기왕력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아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