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여성이 임신 22주, 질 분비물 증가로 내원했다. 내진 및 초음파 소견은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0세 여성이 임신 22주, 질 분비물 증가로 내원했다. 내진 및 초음파 소견은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조치는?
내진: 자궁경부 3cm 개대, 팽륜된 양막(bulging membrane)이 질 상부까지 내려와 있음. V/S 안정적.
1즉시 분만 유도
2자궁 수축 억제제 및 항생제 투여
3경과 관찰
4응급(구조적) 자궁경부 봉합술 (Rescue cerclage)✓ 정답
5프로게스테론 질정 투여
해설
임신 24주 미만에 이미 자궁경부가 개대되고 양막이 팽륜된 경우, 이는 '응급(rescue)' 상황이다. 감염 징후가 없다면, 양막을 환납(reduction)시킨 후 응급 자궁경부 봉합술(Rescue cerclage)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22주에 자궁경부 무통성 개대와 Pathognomonic!인 양막 팽륜(Bulging membrane)이 확인된 경우입니다. 이는 자궁경부 무력증(Cervical insufficiency)이 진행되어 조기 양막 파열(PROM) 및 조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은 응급 상황입니다.
핵심! 응급 자궁경부 봉합술(Rescue cerclage)의 적응증은 바로 이 경우입니다. 감별 포인트! 감염 징후(발열, 백혈구 증가, 악취 나는 분비물, 자궁 압통)가 없고(이 환자는 V/S 안정적), 양막이 파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궁경부가 4cm 미만으로 개대되었을 때 시도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팽륜된 양막을 부드럽게 환납시킨 후 자궁경부를 봉합하여 임신 주수를 연장하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① 즉시 분만 유도: 22주 태아는 생존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감염이나 태아 이상이 명확하지 않은 한, 임신을 유지하려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② 자궁 수축 억제제 및 항생제: 수축 억제제는 규칙적인 자궁 수축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이 환자는 "무통성" 개대로 수축이 주된 문제가 아닙니다. 예방적 항생제는 봉합술 전후에 투여할 수 있지만, 단독 치료는 아닙니다.
③ 경과 관찰: 방치하면 양막 파열 및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태아를 잃게 될 위험이 큽니다.
⑤ 프로게스테론 질정: 자궁경부 길이가 짧은(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0세 초산녀, 임신 22주. 무통성 질 분비물 증가로 내원. 내진상 자궁경부 3cm 개대, 팽륜된 양막이 질 상부까지 보임. 활력징후 안정적, 감염 징후 없음.
진단적 접근:
1. 최우선: 감염 배제. 질 분비물 도말 검사, 혈액 검사(백혈구, CRP), 양막염 징후 평가.
2. 초음파: 자궁경부 길이 측정(이미 개대되어 의미 없음), 태아 생존 확인, 양수 과소증 배제.
3. 응급 처치: 감염이 없다고 판단되면, 도뇨관이나 특수 컵을 이용한 양막 환납(Reduction) 후 즉시 응급 자궁경부 봉합술(Rescue cerclage)을 계획합니다.
치료 계획:
- 수술 전/후: 광범위 항생제(예: 암피실린+에리스로마이신) 정맥 주사.
- 수술 후: 절대 안정, 자궁 수축 억제제 필요 시 사용, 정기적인 감염 모니터링.
- 봉합 제거 시기: 임신 36-37주, 또는 분만 시작 시.
주의사항: 수술 중 양막 파열, 감염(양막염), 출혈의 위험이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조산이나 양막 조기 파열(PPROM)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자궁경부 무력증 (Cervical Insufficiency) — 임신 중반기에 통증 없이 자궁경부가 점진적으로 짧아지고 개대되어, 조기 양막 파열 및 조산을 초래하는 상태. 선천적 결합조직 약화나 이전 경관 확장술 등이 원인.
응급 자궁경부 봉합술 (Rescue/Emergency Cerclage) — 자궁경부가 이미 개대되고 양막이 팽륜된 상태에서, 감염이 없을 경우 양막을 환납시킨 후 시행하는 봉합술. McDonald 또는 Shirodkar 술식 사용. 임신 주수 연장을 목표로 함.
양막 팽륜 (Bulging Membranes) — 자궁경부 개대로 인해 양막이 자궁경관을 통해 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 자궁경부 무력증의 진행된 소견으로, 조기 파열의 직접적 위험 신호.
예방적 자궁경부 봉합술 (Prophylactic Cerclage) — 과거 자궁경부 무력증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임신 12-14주경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시행하는 봉합술. Rescue cerclage와 구별됨.
17-알파 하이드록시프로게스테론 카프로에이트 (17-OHPC) — 조산 과거력이 있는 단태아 임산부에서 조산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게스테론 제제. 근육 주사. 자궁경부 무력증의 예방적 치료 옵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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