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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2. 유산

PART 22

유산

CHAPTER 22.1
정의와 역학

(1) 20주가 기준이다

태아가 생존능력을 가지기 전에 임신이 끝나는 것이며 임신 20주 이전이다.

임신 첫 12주 이내에 전체 유산의 80퍼센트 이상이 발생한다.

그 가운데 반 이상이 염색체 이상에 의한 것이다.

임신 후기로 갈수록 유산의 빈도도 줄고 원인 중 염색체 이상이 차지하는 분율도 작아진다.

(2) 유산의 과정

유산 시 바닥탈락막으로의 출혈과 그 주위 조직의 괴사가 생긴다.

난자가 떨어져 나가고 이것이 자궁수축을 유발해 모두 배출된다.

침연된 태아가 발견되기도 한다.

난자가 응고된 피로 둘러싸여 발견되기도 하며 이것이 고기기태다.

태낭 속에 태아가 없는 상태로 발견되기도 하며 이것이 고사난자다.

고사난자는 자궁긁어냄술로 치료한다.

초음파에서 임신주머니는 보이는데 그 안에 배아가 없는 사진으로 출제된다.

주수에 비해 임신주머니가 크면서도 배아가 없으면 고사난자를 강하게 시사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유산은 20주 이전이며 80% 이상이 첫 12주에 생긴다.
  • 태낭 안에 태아가 없으면 고사난자이며 자궁긁어냄술로 치료한다.
CHAPTER 22.2
원인

(1) 삼분기별로 다르다

1삼분기 자연유산의 55퍼센트 정도가 염색체 이상 때문이다.

2삼분기에는 35퍼센트, 3삼분기에는 5퍼센트로 갈수록 염색체 이상의 빈도는 낮아진다.

이수체 유산 중에서는 상염색체 세염색체증이 1위로 전체 유산의 30퍼센트를 차지한다.

터너증후군이 2위이고 삼배수체가 3위다.

정배수체 유산은 전체 유산의 46에서 54퍼센트를 차지한다.

염색체가 정상인 태아는 이수체가 있는 태아보다 유산되는 시기가 늦다.

이수체 유산의 75퍼센트가 8주 이전에 발생하고 정배수체 유산은 13주경에 정점을 이룬다.

(2) 모체 쪽 요인

감염이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결핵, 암종증, 셀리악스프루 같은 만성 소모성 질환이 있다.

갑상샘저하증, 당뇨병, 프로게스테론 결핍 같은 내분비 이상이 있다.

영양 문제가 있고 흡연, 음주, 카페인, 방사선, 피임약 같은 약물·환경 요인도 있다.

항인지질항체증후군 같은 면역학적 요인이 있다.

유전성 혈전성향증, 개복술, 물리적 외상, 자궁 결손, 자궁목무력증도 원인이 된다.

태아 쪽 요인으로는 비정상 접합체 발달인 고사난자와 이수체 유산이 있다.

1삼분기는 염색체 이상, 2삼분기는 자궁목무력증이 대표 원인이라고 나누어 잡는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1삼분기 유산의 55%가 염색체 이상이며 후기로 갈수록 비중이 준다.
  • 이수체 유산의 1위는 상염색체 세염색체증, 2위는 터너증후군, 3위는 삼배수체다.
  • 이수체는 8주 이전, 정배수체는 13주경에 유산된다.
CHAPTER 22.3
자궁목무력증

(1) 2삼분기 유산의 대표 원인

2삼분기의 자궁목이 통증 없이 확장되는 것을 말한다.

위험인자는 자궁긁어냄술, 원추절제술, 소작술 같은 자궁목 외상이다.

진단은 질초음파에서 자궁목이 25밀리미터 미만으로 짧아진 경우다.

자궁 내 압력을 가할 때 자궁목이 2밀리미터 이상 짧아져도 양성이다.

깔때기형성을 보이는 경우도 양성이며 양막이 확장된 속자궁목으로 늘어나 있지만 바깥자궁목은 닫힌 상태다.

(2) 원형결찰술

예방적 결찰술은 임신 12주에서 14주에 하거나 고위험군에서 자궁목 길이가 25밀리미터 이하일 때 한다.

구조 결찰술은 확인 즉시 시행하며 24주 이전이다.

금기증은 자궁내 감염, 양막파수, 진통, 출혈, 심각한 태아 기형이다.

이미 감염이나 진통이 있는데 결찰술을 고르는 선지는 금기를 건드리는 선택이다.

수술법으로는 맥도날드 결찰술과 변형 시로드카 결찰술이 있다.

두 방법 모두 자궁목을 실로 조여 열리지 않게 하는 원리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자궁목 길이 25mm 미만이 진단 기준이다.
  • 예방적은 12~14주, 구조는 24주 이전에 즉시 한다.
  • 감염·파수·진통·출혈·심각한 기형은 결찰술의 금기다.
CHAPTER 22.4
유산의 종류

(1) 자궁목이 열려 있는지가 첫 갈림길이다

종류 자궁목 특징 처치
절박유산닫힘혈성 질분비물 또는 질출혈경과 관찰 (아세트아미노펜으로 통증 조절)
불가피유산열림태막이 파열되어 양수가 흘러나옴출혈·통증·발열이 있으면 자궁을 비움
불완전유산열림10주 이후 유산으로 태반의 전부나 일부가 남아 출혈긁어냄술 · 약물유산 · 기대요법 모두 가능
계류유산닫힘죽은 태아가 수일에서 수주 자궁 내에 남아 있음대개 자연 배출, 안 되면 프로스타글란딘이나 긁어냄술

절박유산과 불가피유산을 감별할 때 자궁목이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가 중요하다.

절박유산은 전체 임신 여성의 20에서 25퍼센트가 경험하고 그중 50퍼센트가 자연유산으로 진행한다.

절박유산에서는 자궁외 임신을 감별진단으로 항상 고려해야 한다.

계류유산에서 잔류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불가피유산에서 동반 증상이 없으면 2일 동안 활동량을 줄이고 관찰한다.

추가로 양수가 새지 않으면 경과 관찰로 넘어갈 수 있다.

(2) 완전유산과 불완전유산

임신 10주 이전에 유산하면 태아와 태반이 같이 배출되어 완전유산이 된다.

임신 10주 이후에 유산하면 태아와 태반이 따로 배출되어 불완전유산이 되기 쉽다.

참고문헌에 따라 12주를 기준으로 하기도 한다.

중요한 감별점은 임신 주수가 아니라 태아와 태반이 따로 배출되느냐다.

일찍 발생할수록 완전유산의 확률이 높다.

불완전유산의 처치는 기대요법 성공률이 94에서 99퍼센트이고 긁어냄술 성공률은 95에서 100퍼센트다.

긁어냄술은 빠르고 효과적이지만 침습적이므로 일상적으로 시행하지 않는다.

약물유산에는 프로스타글란딘 제제인 미소프로스톨을 쓴다.

기대요법의 실패율은 10에서 25퍼센트, 약물요법의 실패율은 5에서 30퍼센트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자궁목이 닫혀 있으면 절박유산이나 계류유산, 열려 있으면 불가피유산이나 불완전유산이다.
  • 절박유산의 처치는 경과 관찰이며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
  • 완전과 불완전의 감별점은 주수가 아니라 태아와 태반이 함께 나왔는가다.
CHAPTER 22.5
반복 자연유산

(1) 정의와 원인 순서

임신 20주 이전의 자연유산이 3회 이상 반복되는 경우다.

면역학적 원인이 20에서 50퍼센트로 가장 흔하다.

내분비적 원인이 17에서 20퍼센트로 그다음이다.

해부학적 원인이 12에서 16퍼센트다.

유전적 원인이 3.5에서 5퍼센트, 감염이 0.5에서 5퍼센트, 기타가 10퍼센트다.

면역, 내분비, 해부학적, 유전적 순서로 외워 두면 순위를 묻는 문항에 대비할 수 있다.

(2) 시행해야 할 검사

임신 전 검사로 부모의 말초혈액을 핵형분석한다.

자궁경검사와 자궁난관조영술을 시행한다.

자궁내막생검을 월경주기 24일에 시행한다.

갑상샘자극호르몬과 항갑상샘항체를 포함한 갑상샘 검사를 한다.

항카디오리핀, 항포스파티딜세린, 루푸스항응고인자 검사를 한다.

임신 후 검사로는 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초음파, 모체혈청알파태아단백, 양수천자가 있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반복 자연유산은 20주 이전 자연유산 3회 이상이다.
  • 가장 흔한 원인은 면역학적 요인이다.
  • 검사는 핵형분석·자궁난관조영술·자궁내막생검·항인지질항체가 축이다.
CHAPTER 22.6
인공 유산

(1) 합병증과 시기

인공 유산은 수술이나 약물로 의도적으로 임신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수술적 방법인 자궁긁어냄술은 경자궁목으로 접근해 내용물을 긁어내는 것이다.

합병증은 1삼분기를 지나면 늘어난다.

자궁천공, 자궁목 열상, 출혈, 태아와 태반의 불완전 제거, 감염이 생긴다.

그래서 14주에서 15주 이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2) 자궁천공과 그 밖의 합병증

자궁천공은 흡인기나 예리한 기구에 의해 생긴다.

이때 개복술이나 복강경이 복강 내용물을 살피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장 손상이 있으면 심각한 복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에서는 자궁목무력증이나 자궁내유착인 아셔만증후군이 생긴다.

드물게 진행된 임신에서 긁어냄술을 하면 갑작스러운 소모성 응고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예방적 항생제를 쓰면 골반 패혈증이 40에서 90퍼센트까지 줄어든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인공 유산은 14~15주 이전에 하는 것이 합병증이 적다.
  • 자궁천공이 의심되면 복강경으로 복강 내용물을 확인한다.
  • 예방적 항생제로 골반 패혈증을 40~90% 줄일 수 있다.
CHAPTER 22.7
문항에서 갈리는 지점

(1) 소견으로 종류를 정한다

질출혈이 있는 임신부에서는 먼저 초음파로 태아 상태를 확인한다.

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추적으로 태아 사망, 자궁외 임신, 포상기태를 배제한다.

초음파에서 태아 심박동이 있고 자궁목이 닫혀 있으면 절박유산이다.

태아 심박동이 없고 자궁목이 닫혀 있으면 계류유산이다.

자궁목이 열려 있고 양수가 흐르면 불가피유산이다.

(2) 자주 어긋나는 선지

절박유산에 곧바로 자궁긁어냄술을 고르는 선지는 과한 처치다.

태아 심박동이 살아 있는데 자궁을 비우는 선택은 방향이 반대다.

반복 자연유산의 첫 검사로 염색체보다 면역학적 검사를 놓치는 것도 흔한 실수다.

자궁목무력증에서 감염이 있는데 결찰술을 고르는 선지도 금기를 어긴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심박동 유무와 자궁목 개대 두 가지로 네 종류가 갈린다.
  • 심박동이 있으면 자궁을 비우지 않는다.
  • 질출혈 임신부의 첫 검사는 초음파이며 자궁외 임신과 포상기태를 함께 배제한다.
  • 2021년 국시에 상황과 사진으로 유산의 종류를 판단하는 문항이 2문제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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