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0주 산모가 통증 없는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여 전치태반이 강력히 의심된다. 진단을 위해 가장 우선적…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0주 산모가 통증 없는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여 전치태반이 강력히 의심된다. 진단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정확한 검사는?

해설
전치태반의 진단에는 초음파가 필수적이다. 복부 초음파로 스크리닝할 수 있으나, 태반의 하연과 자궁경부 내구의 관계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질식 초음파가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표준 검사법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0주에 통증 없는 질출혈을 보입니다. 이는 전치태반(Placenta Previa)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전치태반이 의심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자궁경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진(Digital vaginal exam)은 태반을 직접 건드려 대량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핵심! 진단 알고리즘: 1) 안정성 평가 및 응급 대비 → 2) 비침습적이고 정확한 영상 검사 시행. 질식 초음파(Transvaginal ultrasound)는 탐촉자를 질 내에 삽입하지만, 자궁경부 내구(Internal os)와 태반 하연의 관계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어 전치태반 진단의 금표준(Gold Standard)입니다. 복부 초음파보다 해상도가 훨씬 높고, 태아에게 해가 없으며, 내진보다 안전합니다.

오답 분석:
내진: 전치태반이 의심될 때는 절대 금기입니다. 대량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할 선택지입니다.
질경 검사: 출혈의 원인이 자궁경부 염증이나 폴립 같은 국소 원인인지 확인하는 데 도움은 되지만, 전치태반을 진단하거나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내진보다는 안전하지만, 진단적 가치는 낮습니다.
복부 초음파: 스크리닝 검사로 유용하지만, 후기 임신에서는 태아 두위 등에 가려 태반의 정확한 위치, 특히 자궁경부 내구와의 관계를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우선적이며 정확한" 검사라는 문제의 조건에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MRI: 매우 정확한 검사이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초음파로 진단이 불명확한 드문 경우(예: 후벽 태반, 전치태반 침습 의심)에 2차 검사로 고려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초산모, 임신 30주. 갑자기 시작된 통증 없는 선홍색 질출혈로 내원. 활력징후 안정적. 복부는 부드럽고, 자궁 수축 없음. 태아 심음 정상.

진단적 접근: 1. 응급 평가: 활력징후, 태아 심음 모니터링, 대량 출혈에 대비한 정맥로 확보 및 혈액형 교차검사.
2. 진단 검사: 내진은 절대 하지 말고, 질식 초음파를 시행하여 태반 위치를 확인합니다.
3. 관리: 출혈이 멈추고 상태가 안정적이면 보존적 치료(절대 안정, 철분제 등). 출혈이 지속되거나 임신 주수가 충분하면(보통 36주 이후) 제왕절개 분만 계획.

주의사항: 전치태반이 확인되면 성관계, 내진, 격한 운동은 금지입니다. 재출혈 시 즉시 병원으로 오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