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초산부가 임신 34주에 산전진찰을 위해 내원하였다. V/S: BP 122/78mmHg, HR 82회/…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0세 초산부가 임신 34주에 산전진찰을 위해 내원하였다. V/S: BP 122/78mmHg, HR 82회/분. 자궁저부 높이가 임신 주수에 비해 작다. 초음파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은?

초음파: 단태 임신, 양수지수 3cm, 태아 방광 작음, 추정 태아 체중 10 백분위수
해설
양수지수 3cm(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4주에 자궁저부 높이가 작고, 초음파에서 양수지수(AFI)가 3cm, 태아 방광이 작으며 추정 태아 체중이 10 백분위수 미만입니다. 이는 양수과소증(Oligohydramnios)을 시사하는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핵심! 양수과소증의 진단 기준은 양수지수(AFI)입니다. AFI는 4개의 사분면에서 측정한 최대 양수주머니 깊이의 합으로, 정상 범위는 8-24cm입니다. AFI 5cm 이하를 양수과소증으로 정의하며, 그 중증도는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경도 양수과소증: AFI 5-8cm
중등도 양수과소증: AFI 3-5cm
중증 양수과소증: AFI 3cm 미만
이 환자의 AFI는 3cm이므로, 중등도 양수과소증에 해당합니다.

병태생리적 근거: 양수과소증은 태아의 소변 생성(신장 기능) 감소, 태반 기능 부전으로 인한 태아 순환 재분배(뇌심장 효과), 또는 조기 양막 파열에 의해 발생합니다. 태아 방광이 작은 것은 태아의 소변 배출량이 감소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태아 성장 지연(FGR)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환자는 추정 체중이 10 백분위수 미만으로, 대칭성 태아 성장 지연(Symmetric FGR)이 동반된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초산부, 임신 34주. 자궁저부 높이가 작음(임신 주수에 비해).
진단적 접근: 1) 초음파로 AFI 측정 및 태아 생체지표(BPP), 도플러(제대동맥, 중대뇌동맥) 평가. 2) 태아 성장 지연(FGR) 원인 규명을 위한 검사(감염, 염색체 이상, 태반 기능 평가).
치료 계획: 1) 태아 감시 강화(NST, BPP). 2) 산모 수분 보충(경증인 경우). 3) 태아 상태가 불량하거나 중증 양수과소증이면 분만 유도 고려. 임신 34주 이후 중등도 이상의 양수과소증은 태아 가사 위험이 높아 분만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사항: 양수과소증은 태아 기형(특히 신장/요로계), 태반 기능 부전, 조기 양막 파열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원인 감별이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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