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 산모가 심한 호흡 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여 양수과다증(MVP 10cm)으로 진단되었다. 증상 완화…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2주 산모가 심한 호흡 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여 양수과다증(MVP 10cm)으로 진단되었다. 증상 완화를 위해 양수감압술(amnioreduction)을 시행하였다.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즉각적인 합병증은?

해설
자궁 내 압력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조기 진통이나 조기 양막 파열(PPROM)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태반조기박리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양수과다증(Polyhydramnios)의 치료적 시술인 양수감압술(Amnioreduction) 후 발생하는 가장 즉각적인(immediate) 합병증을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임신 32주, 심한 호흡곤란과 MVP 10cm(정상은 5-8cm)로 양수과다증이 진단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모체의 호흡곤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양수감압술을 시행한 상황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양수감압술은 바늘을 통해 양수를 직접 빼내는 시술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궁 내압이 급격히 감소하면, 자궁 근육이 수축을 일으키거나(조기 진통), 압력 변화에 의해 양막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술 직후부터 수시간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즉각적인 기계적 합병증입니다. 다른 선택지들은 시간이 더 걸리거나(감염), 직접적인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오답 분석:감별 포인트! 양수 색전증(Amniotic Fluid Embolism)은 매우 드물지만 치명적인 합병증입니다. 주로 분만 중이나 분만 직후에 발생하며, 양수감압술과의 직접적 연관성은 낮습니다.
자궁 내 감염(Chorioamnionitis)은 시술 후 수일이 지나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무균 조치가 철저하지 않을 때 위험이 증가합니다. "가장 즉각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틀립니다.
모체 저혈압은 양수를 너무 빠르게 많이 제거했을 때 복강 내 압력이 급격히 떨어져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조기 진통/파열에 비해 빈도가 낮고 문제에서 묻는 "가장 즉각적인" 주요 합병증은 아닙니다.
태아 빈혈Pathognomonic! 태아-모체 출혈(Fetomaternal hemorrhage)이 동반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술 중 태반이나 제대 혈관이 손상될 때 생기지만, 모든 시술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가장 흔한 즉각적 합병증"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초산모, 임신 32주. 점점 악화되는 호흡곤란과 복부 팽만감으로 내원. 초음파상 양수지수(AFI) 35cm, MVP 10cm로 중증 양수과다증 진단. 태아 기형은 보이지 않음.

치료 계획: 1. 양수감압술 적응증: 모체의 호흡곤란, 조산 위험, 심한 복부 불편감 등 증상이 있는 경우. 2. 시술 방법: 초음파 유도 하에 18-20G 바늘로 자궁천자를 시행, 양수를 서서히 제거(보통 500-1500mL, 시간당 500mL 이하 속도로). 3. 시술 후 모니터링: 태아 심박동 모니터링(NST), 자궁 수축 유무 확인, 양막 파열 징후(양수 색출) 관찰.

주의사항: - 절대 금기: 활성 감염, 조절되지 않는 조기 진통. - 주의: 너무 빠르게 많은 양수를 제거하면 태반조기박리 위험 증가. - 응급 상황 징후: 시술 후 지속적인 복통(진통), 질 분비물 증가(양막 파열), 발열(감염), 태아 활동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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