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남성이 20년 전 외상으로 비장 절제술을 받았다. 1년 전부터 간헐적인 복통과 장폐색 증상을 호소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지라
문제

30세 남성이 20년 전 외상으로 비장 절제술을 받았다. 1년 전부터 간헐적인 복통과 장폐색 증상을 호소했다. CT에서 복강 내 다발성 결절(비장증, Splenosis)이 있었고, 이 중 하나가 소장 장간막에 유착되어 꼬임(torsion)을 유발한 소견이 보였다. 치료는?

해설
비장증(Splenosis)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매우 드물게, 비장증 결절이 장폐색, 꼬임, 출혈 등 증상을 유발할 경우에는 해당 병변만 수술적으로 절제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과거 비장 절제술 후 발생한 비장증(Splenosis)으로 인한 합병증을 보입니다. 비장증은 비장 외상이나 수술 후 복강 내에 비장 조직이 자가 이식되어 성장하는 것을 말하며, 대부분 무증상입니다. 그러나 이 환자처럼 결절이 장간막에 유착되어 꼬임(torsion)을 일으키고 간헐적 복통 및 장폐색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핵심! 무증상 비장증은 치료가 필요 없지만,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해당 병변만을 수술적 절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전체 비장증 조직을 모두 제거할 필요는 없으며, 문제의 원인이 되는 결절만 제거하면 증상은 해결됩니다. 이는 비장증의 가장 흔한 치료 지침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남성, 과거력: 20년 전 외상성 비장 파열로 비장 절제술. 주소(CC): 1년간 지속된 간헐적 복통 및 장폐색 증상. 영상의학: 복부 CT에서 다발성 비장증 결절, 그 중 하나가 소장 장간막에 유착되어 비틀림(torsion) 소견.

진단적 접근: 증상과 과거력만으로도 비장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확진 및 합병증 평가를 위해 복부 CT가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Tc-99m 표지 열상처리 적혈주사 신티그래피는 비장 조직을 특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치료 계획: 증상을 유발하는 단일 결절에 대한 복강경 또는 개복 수술적 절제. 무증상 결절은 그대로 둡니다. 수술 후 증상이 호전되는지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비장증은 기능성 비장 조직이므로, 가능한 한 많은 조직을 보존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결절은 절대 제거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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