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만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으로 진단되었다.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이 없는 난치… | 마이메르시 MyMerci
지라
문제

45세 남성이 만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으로 진단되었다.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이 없는 난치성 환자이다. 이 환자의 치료는?

해설
난치성 ITP 환자는 비장에서 혈소판 파괴가 주된 기전이므로, 비장 절제술이 표준 치료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5세 남성, 만성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diopathic Thrombocytopenic Purpura, ITP)으로 진단된 환자입니다. 핵심은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이 없는 난치성'이라는 점입니다. ITP의 1차 치료는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입니다. 이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은 1차 치료가 실패했음을 의미하며, 이 경우 표준 2차 치료 옵션을 고려해야 합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성인 난치성 ITP에서 비장 절제술(Splenectomy)은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비장은 항혈소판 항체에 의해 코팅된 혈소판의 주요 파괴 장소이자 항체 생산 장소 중 하나이므로, 이를 제거하면 혈소판 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Mnemonic ITP 치료 단계를 기억하세요: FIRST (First-line: Steroids), SECOND (Splenectomy). 스테로이드가 실패하면(Steroid failure), 비장을(Spleen) 생각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난치성 ITP에서의 복강경 비장 절제술(Laparoscopic Splenectomy)은 표준 치료입니다. 수술 전에는 폐렴구균, 수막구균,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Hib)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수술 후 혈소판 수는 보통 급격히 상승하며, 많은 환자에서 장기적인 관해를 얻습니다. 비장 절제 후에도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리툭시맙(Rituximab) 또는 TPO 수용체 작용제(Thrombopoietin Receptor Agonists; 로미플로스팀, 엘트롬보파그)와 같은 3차 치료 옵션을 고려합니다. Critical Warning 비장 절제술 전 필수 예방접종을 생략하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무비장증(Asplenia) 환자는 포도알균(Streptococcus pneumoniae) 등에 의한 압도적 감염(Overwhelming Post-Splenectomy Infection, OPSI)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난치성 ITP에서 혈소판 수치는 낮지만, 출혈 증상이 없는 경우 예방적 혈소판 수혈은 일반적으로 금기입니다. 수혈된 혈소판도 빠르게 파괴되어 효과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동종항체 형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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