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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문제

60세 남자가 3주 전 중증 괴사성 췌장염으로 진단받고 보존적 치료 중, 3일 전부터 39℃ 이상의 고열과 백혈구 증가(22,000/mm³) 소견을 보였다. 복부 CT는 아래와 같다.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조치는?

복부 CT: 췌장 실질의 약 50%가 조영 증강되지 않는 괴사 소견이며, 괴사 부위 내부에 다수의 공기 방울(air bubble)이 관찰됨.
해설
중증 괴사성 췌장염 환자에서 발병 2-3주 후 고열, 백혈구 증가 등 패혈증 징후가 나타나면 감염성 췌장 괴사(Infected pancreatic necrosis)를 강력히 의심해야 한다. CT에서 공기 방울은 감염을 시사하는 강력한 소견이나, 확진 및 균 동정을 위해 CT 유도하 FNA를 우선 시행하여 항생제 선택 및 배액술/괴사제거술 여부를 결정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중증 괴사성 췌장염 발병 3주 후 고열과 백혈구 증가, 그리고 CT상 괴사 부위 내부의 Pathognomonic! 공기 방울 소견을 보입니다. 이는 감염성 췌장 괴사(Infected Pancreatic Necrosis)를 매우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핵심! 감염성 괴사가 의심될 때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확진입니다. CT 유도하 세침 흡인 검사(FNA)는 괴사 조직에서 직접 검체를 채취하여 그람 염색과 균 배양을 시행함으로써 감염 여부를 확진하고, 어떤 균주에 감염되었는지 동정할 수 있는 표준 진단법입니다. 이 결과는 이후 항생제 선택과 수술적/비수술적 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남성, 중증 괴사성 췌장염 진단 후 3주째, 고열(39℃ 이상)과 백혈구 증가(22,000/mm³) 발생. 복부 CT: 췌장 괴사 부위 내 공기 방울.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CT 유도하 FNA (그람 염색, 배양) → 감염성 괴사 확진 및 균 동정. 2. 확진 후 검사: 혈액 배양, C-반응단백(CRP) 등 패혈증 마커 추적 관찰.

치료 계획 (Step-up Approach): 1. 1단계 (FNA 직후): FNA 결과에 따른 표적 항생제 치료 시작 (경험적 치료는 Carbapenem 계열 고려). 2. 2단계 (약물 반응 없을 시): 최소 침습적 배액 (CT 유도하 경피적 배액 또는 내시경적 경위장 배액). 3. 3단계 (배액으로 충분하지 않을 시): 비디오 보조 최소 침습적 후복강경 괴사제거술(VAM). 4. 4단계 (최후의 수단): 개복 괴사제거술(Open necrosectomy).

주의사항: 패혈증 징후가 있으므로 혈역학적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항생제는 신기능을 고려하여 용량 조절해야 합니다. 조기에 무리한 수술을 시도하면 괴사 조직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합병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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