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여성이 최근 상지(팔)의 맥박이 약해지고 양팔 간 혈압 차이가 20 mmHg 이상 관찰되었다. ESR…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20세 여성이 최근 상지(팔)의 맥박이 약해지고 양팔 간 혈압 차이가 20 mmHg 이상 관찰되었다. ESR은 70 mm/hr로 상승하였다. 가장 의심되는 대혈관 혈관염은?

해설
50세 미만 젊은 여성에서 대동맥과 주요 분지(팔)의 협착, 폐쇄 및 맥박 소실은 타카야수 동맥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젊은 여성(20세)에서 상지 맥박 약화양팔 혈압 차이20 mmHg 이상으로 나타나며, 염증 지표인 ESR70 mm/hr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타카야수 동맥염(Takayasu Arteritis)의 매우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핵심! 타카야수 동맥염은 "무맥병(Pulseless disease)"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50세 미만의 젊은 여성에서 발생합니다. 대동맥(Aorta)과 그 주요 분지(주로 상지로 가는 혈관)에 육아종성 염증(Granulomatous inflammation)이 생겨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협착/폐쇄됩니다. 이로 인해 상지의 맥박이 촉진되지 않거나 약해지고(맥박 소실), 양팔 혈압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SR 상승은 활발한 염증 상태를 반영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0세 여성, 주소(CC): 양팔의 무력감 및 냉감. 현병력: 최근 몇 주간 오른팔이 특히 차갑고 힘이 빠지는 느낌. 신체검진: 좌측 상완동맥(Brachial artery) 맥박은 정상 촉지, 우측 상완동맥 맥박은 미약하게 촉지됨. 좌측 혈압 120/80 mmHg, 우측 혈압 95/70 mmHg (차이 25 mmHg). 목에서 혈관 잡음(Bruit)이 들릴 수 있음.

진단적 접근: 1) 혈액 검사(ESR, CRP)로 염증 활성도 평가. 2) 확진 검사혈관조영술(Angiography) 또는 CT/MRI 혈관조영술(CTA/MRA)로 대동맥 및 주요 분지의 협착/확장 병변을 확인.

치료 계획: 1) 염증 억제를 위한 고용량 스테로이드(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1차 치료. 2)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심하면 면역억제제(메토트렉세이트, 아자티오프린 등) 추가. 3) 심한 협착으로 인한 허혈 증상이 있으면 혈관성형술 또는 수술적 우회로 형성을 고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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