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여성. 2주간 하지 자반과 관절통. Lab: Cryoglobulin(+) type II, C4 감소,…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60세 여성. 2주간 하지 자반과 관절통. Lab: Cryoglobulin(+) type II, C4 감소, HCV(+), RF(+). 소변검사: 단백 2+, RBC 30-50/HPF. 피부 조직검사에서 백혈구파괴혈관염. 이 환자의 혈관염과 가장 관련 깊은 기저 질환은?

Cryoglobulin(+) type II, HCV(+), C4↓
해설
Type II 한랭글로불린혈증은 C형 간염과 강한 연관성이 있으며, HCV 치료가 혈관염 치료의 핵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하지 자반, 관절통, 신장 침범(단백뇨, 혈뇨)을 보이며, 검사상 한랭글로불린혈증(Cryoglobulinemia) type II, C형 간염 바이러스(HCV) 양성, 보체 C4 감소, 류마티스인자(RF) 양성, 그리고 피부 생검에서 백혈구파괴혈관염(Leukocytoclastic vasculitis)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한랭글로불린혈증 혈관염(Cryoglobulinemic vasculitis)의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Type II 한랭글로불린은 단클론성 IgM과 다클론성 IgG의 복합체로, 이 IgM이 류마티스인자(RF) 활성을 가집니다. 이 복합체가 혈관에 침착되어 보체를 활성화시키면 혈관염이 발생합니다. 이 질환의 가장 흔하고 중요한 원인은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HCV는 B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한랭글로불린을 생산하게 하고, 직접적인 혈관 손상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혈관염의 근본 원인은 HCV 감염이며, 치료의 초점도 HCV를 제거하는 항바이러스 치료에 맞춰집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0세 여성, 하지 자반(피부 혈관염)과 관절통으로 내원.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우선 검사: 혈청 한랭글로불린, 보체(C3, C4), HCV 항체 및 RNA, RF, 소변검사.
2. 확진 및 평가: 피부 병변 생검(혈관염 확인), HCV RNA 정량(활동성 감염 확인), 신장 침범 평가를 위한 신장 생검(필요시).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1차 치료: 기저 HCV 감염에 대한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irect-acting antivirals, DAAs) 치료. 이는 혈관염을 호전시키는 근본 치료입니다.
- 중증/급성기 치료: 신장이나 신경계 등 주요 장기를 위협하는 중증 혈관염이 동반된 경우, HCV 치료와 병행하여 스테로이드(글루코코르티코이드)리툭시맙(Rituximab)(B세포 제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스테로이드 단독 요법은 HCV 바이러스 부하를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본적인 HCV 치료 없이 면역억제제만으로는 혈관염이 재발하기 쉽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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