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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문제

45세 남성이 병원에서 주사제 투여 후 갑자기 전신 두드러기와 함께 혈압 저하(BP 80/50 mmHg)를 보였다. 환자가 평소 beta-차단제를 복용 중인 경우, 아나필락시스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은?

해설
beta-차단제 복용 환자는 에피네프린 반응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에피네프린 IM 투여에도 불응 시 Glucagon IV를 추가 투여하여 심근 수축력을 비-아드레날린성 경로로 보강해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5세 여성이 3일 전부터 지속되는 전신 두드러기를 주소로 내원했다. 특정 음식이나 약물 복용력은 없었다. 신체검진상 전신에 다수의 팽진이 관찰되었고, 24시간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내분비 / 알레르기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주사제 투여 후 발생한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로, 전신 두드러기와 함께 혈압이 80/50 mmHg로 저하된 중증 상태입니다. 핵심은 환자가 평소 베타 차단제(Beta-blocker)를 복용 중이라는 점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베타 차단제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의 작용을 방해합니다. 에피네프린은 베타-1 수용체를 통해 심근 수축력과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베타-2 수용체를 통해 기관지 확장과 혈관 확장을 일으키는 1차 치료제입니다. 베타 차단제는 이 경로를 차단하여 에피네프린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표준 치료인 에피네프린 근육주사(IM)를 먼저 시행하되, 혈압 저하가 지속될 경우 글루카곤(Glucagon)을 추가 투여해야 합니다. 글루카곤은 비-아드레날린성 경로로 cAMP를 증가시켜 심근 수축력을 강화하므로, 베타 차단제 복용 환자에서 에피네프린에 불응하는 저혈압을 극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글루카곤을 에피네프린보다 먼저 투여하는 것은 표준 치료 알고리즘이 아닙니다. 에피네프린이 여전히 1차 선택입니다.
③번: 중증 아나필락시스에서 에피네프린 정맥주사(IV)는 심정지나 근육주사 후에도 반응이 없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만 전문가에 의해 매우 조심스럽게 고려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근육주사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1차 경로입니다.
④번: 항히스타민제는 보조 치료제이며, 혈압을 회복시키는 주요 약물이 아닙니다. 용량을 증량해도 저혈압 치료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⑤번: 스테로이드는 지연형 반응을 예방하는 데 중요하지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 시간이 걸려 응급 상황의 1차 치료제가 될 수 없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 병원 내 주사제 투여 직후 급성 발병. 전신 두드러기, 혈압 80/50 mmHg.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아나필락시스는 임상 진단입니다. 즉시 치료를 시작하면서 원인 물질(주사제)을 확인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차 치료: 에피네프린 1:1000 용액 0.3-0.5 mg 근육주사(대퇴 외측). 필요시 5-15분 간격으로 반복.
2. 환자 평소 베타 차단제 복용 중: 에피네프린 1-2회 투여 후에도 저혈압 지속 시, 글루카곤 1-5 mg 정맥주사(5분 이상)를 추가. 글루카곤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 기도 보호에 주의.
3. 보조 치료: 고용량 산소 공급, 수액 대량 정맥 주입, 항히스타민제(H1, H2 차단제) 및 스테로이드 정맥주사.
4. 모니터링: 지속적인 혈압, 호흡,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베타 차단제 복용 환자에게 에피네프린을 투여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에피네프린은 여전히 1차 치료제이며, 불응 시 글루카곤을 추가하는 전략을 기억하세요.
레지던트 선배의 팁: "베타 차단제 복용 환자의 아나필락시스는 '에피(1차) -> 불응 -> 글루카곤(2차)'이 공식입니다. 글루카곤을 먼저 주거나, 에피네프린 정맥주사를 함부로 하는 실수를 절대 하지 마세요. 근육주사가 가장 안전한 1차 경로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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