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Analysis
25세 여성, 특정 유발 인자 없이 3일간 지속되는 전신 두드러기(Urticaria)가 주소입니다. 핵심 소견은 24시간 이내에 소실 후 다른 부위에 재발하는 이동성 팽진(Wheals)입니다. 이는 급성 두드러기(Acute Urticaria)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급성 두드러기는 6주 미만 지속되며, 대부분의 경우 특정 원인(감염, 약물, 음식)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은 전형적인 임상 소견만으로 가능하며, 특별한 검사 없이도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에 대한 반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nemonic
두드러기 치료의 1차 선택은 "H1 차단제"입니다. 기억법: "H1st Line은 H1 blocker". 2세대 비진정제 항히스타민제(예: 세티리진, 펙소페나딘, 로라타딘)가 일차 치료제입니다.
Management
급성 두드러기의 일차 치료는 2세대 비진정제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의 규칙적 투여입니다. 예를 들어, 세티리진(Cetirizine) 10mg을 1일 1회 경구 투여합니다. 증상 조절이 되지 않으면 용량을 2배로 증량(up-dosing)하거나, 다른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변경하거나, 야간에 1세대 항히스타민제(히드록시진 등)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환자 교육으로는 증상 일기 작성, 가능한 유발 요인(NSAIDs, 알코올, 스트레스, 열) 회피를 권고합니다.
Critical Warning호흡곤란, 쉰 목소리, 입술/혀 부종 등 후두부종(Laryngeal Edema) 징후가 동반되면, 이는 단순 두드러기가 아닌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를 의심해야 하며, 즉시 에피네프린(Epinephrine) 근육주사가 필요합니다. 본 증례에는 이러한 징후가 없으므로 에피네프린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두드러기 — 두드러기(Urticaria)는 진피 상층부의 혈관 확장과 혈관 투과성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팽진(Wheal)과 소양증(Pruritus)을 특징으로 합니다. 개별 병변은 24시간 이내에 소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항히스타민제 —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는 H1 히스타민 수용체를 차단하여 두드러기의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2세대 약물(비진정제)이 일차 선택으로,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적습니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Idiopathic Urticaria, CIU)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치료는 단계적 접근법으로, 고용량 항히스타민제,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 오말리주맙 등을 사용합니다.
혈관부종 — 혈관부종(Angioedema)은 진피 깊은 부위와 피하 조직의 부종으로, 주로 얼굴, 입술, 눈꺼풀, 생식기에 발생하며 통증 또는 작열감을 동반할 수 있고 소양증은 덜함이 특징입니다. 두드러기와 동반될 수 있으며, 후두부종을 유발하면 응급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