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농장에서 녹슨 못에 발을 찔린 후 5일째 턱이 뻣뻣해지고 입을 벌리기 어렵다고 호소하며 응급실…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5세 남성이 농장에서 녹슨 못에 발을 찔린 후 5일째 턱이 뻣뻣해지고 입을 벌리기 어렵다고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어렸을 때 예방접종을 받았으나 성인이 된 후 추가 접종은 받지 않았다고 한다. 체온 37.8°C, 혈압 140/90 mmHg, 맥박 100회/분. 신체 검진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신체 검진: 개구장애(trismus) - 입을 2 cm 이상 벌리지 못함, 안면 근육 경직으로 인한 경련성 미소(risus sardonicus), 목과 등 근육 강직
1뇌수막염
2파상풍✓ 정답
3광견병
4저칼슘혈증에 의한 tetany
5측두하악관절 장애
해설
개구장애(trismus, lockjaw)는 파상풍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75%)이다. Risus sardonicus(이마 주름, 눈썹 올라감, 입꼬리 올라감)와 함께 나타나면 파상풍을 강하게 시사한다. 오염된 상처 후 3-21일(평균 7일) 잠복기를 거쳐 발생하며, 예방접종력이 불완전하면 위험이 높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녹슨 못에 찔린 상처 후 약 5일 경과한 시점에서 Pathognomonic!인 개구장애(Trismus)와 경련성 미소(Risus sardonicus)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파상풍(Tetanus)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여 강력한 신경독소인 Tetanospasmin을 생산합니다. 이 독소는 말초 신경을 따라 역행하여 중추신경계로 이동, 억제성 신경전달물질(글리신, GABA)의 분비를 차단하여 근육의 지속적인 강직성 수축을 유발합니다. 성인기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불완전한 예방접종력은 감염 위험을 더욱 높이는 요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5세 남성, 농장 환경(토양 오염 가능성 높음)에서 녹슨 못에 찔린 상처 후 5일째 개구장애 및 경련성 미소로 내원. 불완전한 파상풍 예방접종력. 미열 동반.
진단적 접근: 파상풍은 임상 진단이 핵심입니다. 검사실 검사로 확진할 수 있는 특이적인 검사는 없으며, 상처 배양에서 균이 발견되지 않아도 진단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형적인 임상 증상(개구장애, 경련성 미소, 전신 강직)과 노출 병력이 있으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1. 인간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을 조기에 근육 주사하여 혈중 독소를 중화. 2. 상처 부위를 철저히 세척 및 절제하여 독소 생산원 제거. 3. 경련 조절을 위한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예: 디아제팜) 투여. 4. 호흡 보조가 필요하면 기관삽관 및 기계환기. 5. 환자 상태가 안정화되면 파상풍 톡소이드(Tetanus toxoid) 접종을 완료(이 경우, 즉시 Td 또는 Tdap 접종).
주의사항: 파상풍은 응급 상황입니다.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 정지가 주요 사망 원인이므로, 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도 유지에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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