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혈압 70/40 mmHg, 맥박 140회/분으로 심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상태입니다. 쇼크의 초기 치료 목표는 조직 관류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혈관 내 용적을 신속하게 보충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저혈량성 쇼크의 초기 수액 요법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은 등장성 결정질 용액(Isotonic Crystalloid)입니다. 그 중에서도 생리식염수(0.9% Normal Saline)는 즉시 사용 가능하고, 혈관 내 공간에 빠르게 분포하여 혈압을 상승시키며, 부작용이 적어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1차 선택입니다. 쇼크 시에는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여 콜로이드가 혈관 밖으로 누출될 수 있어, 초기에는 결정질 용액이 더 효과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남성, 심한 출혈 후 저혈량성 쇼크 상태. 혈압 70/40, 맥박 140.
진단적 접근: ABC(Airway, Breathing, Circulation) 평가 후, 즉시 대정맥로 확보 및 대량 수액 주입(Massive Fluid Resuscitation) 시작. 동시에 출혈 원인 탐색 및 지혈을 위한 검사/처치 병행.
치료 계획: 1) 1-2L의 생리식염수를 빠르게 정맥 주입(볼루스). 2) 반응을 모니터링하며 추가 수액 투여. 3) 지속적인 저혈압 시, 수혈 및 혈액 제제 고려.
주의사항: 5% 포도당 용액(D5W)은 세포 내로 빠르게 이동하여 혈관 내 용적 유지 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쇼크 치료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