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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55세 남성이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및 대사성 알칼리증으로 진단되어 생리식염수 투여에 반응하여 증상이 호전되었다. 이 환자의 대사성 알칼리증 원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구토나 이뇨제 사용으로 인한 대사성 알칼리증은 체액량 감소와 2차적 알도스테론 증가로 인해 유발되며, 염화물에 반응하는(Saline-responsive) 알칼리증에 해당한다.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쿠싱 증후군 등은 체액량 증가(또는 정상) 상태에서 발생하는 염화물에 저항하는(Saline-resistant) 알칼리증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5세 여자가 폭식증으로 인해 하루 4~5회 반복적인 구토를 하였다. V/S BP 100/60 mmHg, HR 105회/분. 핵심 검사 결과: pH 7.55, p…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Dehydration)대사성 알칼리증(Metabolic Alkalosis)이 발생했고, 생리식염수(Saline) 투여로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이는 염화물에 반응하는(Saline-responsive) 대사성 알칼리증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진단 및 기전: 구토는 위산(HCl)의 손실을 초래하여 직접적으로 알칼리증을 유발합니다. 설사와 함께 체액량이 감소하면 2차적 알도스테론 증가가 동반됩니다. 알도스테론은 신원위세뇨관에서 Na⁺ 재흡수와 K⁺/H⁺ 배설을 촉진하여 알칼리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이 상태의 핵심은 염화물(Cl⁻)의 결핍입니다. 따라서 염화물을 공급하는 생리식염수 수액 요법이 1차 치료가 되며, 체액량을 보충하고 알도스테론 분비를 정상화시켜 알칼리증을 교정합니다.

정답 근거: 티아자이드 이뇨제(Thiazide diuretic) 사용은 구토와 유사한 기전으로 염화물에 반응하는 알칼리증의 대표적 원인입니다. 이뇨제는 Na⁺와 함께 Cl⁻의 배설을 증가시켜 체액량 감소와 염화물 결핍을 초래하고, 이로 인한 2차적 알도스테론 증가가 알칼리증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생리식염수 투여에 반응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구강 점막 건조, 기립성 저혈압)과 함께 동맥혈 가스 분석에서 pH 상승, HCO₃⁻ 상승을 보이는 대사성 알칼리증.

진단적 접근: 1. 병력 청취: 구토/설사 기간, 이뇨제 복용 여부 확인. 2. 혈청 및 소변 전해질: 혈청 Cl⁻ 감소, K⁺ 감소 확인. 소변 Cl⁻ 농도 측치가 핵심! 소변 Cl⁻ < 20 mEq/L이면 염화물 반응성, > 20 mEq/L이면 염화물 저항성을 시사합니다. 3. 치료적 시험: 생리식염수 수액 요법 후 증상 및 전해질 교정 여부 관찰.

치료 계획: 1. 1차 치료: 생리식염수 정맥 주사. 체액량 부족과 염화물 결핍을 동시에 교정. 2. 동반 이온 교정: 저칼륨혈증(Hypokalemia)이 동반된 경우 KCl 보충이 필수적입니다. K⁺ 보충 없이는 알칼리증 교정이 어렵습니다. 3. 원인 치료: 이뇨제 중단 또는 구토/설사의 원인 질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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