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남자가 간 기능 이상으로 내원했다. 매주 소주 2병을 마신다고 진술하며, BMI 26 kg/m^2이다…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50세 남자가 간 기능 이상으로 내원했다. 매주 소주 2병을 마신다고 진술하며, BMI 26 kg/m^2이다. 초음파에서 지방간이 확인되었다. 혈액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가장 적절한 진단 및 다음 조치는?

혈액검사: AST 100 IU/L, ALT 120 IU/L, GGT 250 IU/L, HBsAg (-), Anti-HCV (-). GGT/ALT 비율 증가.
해설
소주 2병 (주당 280g 알코올)은 알코올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양이다. GGT 수치의 현저한 상승은 알코올성 간 손상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AST/ALT 비율이 2.0 미만이므로 단순 지방간 또는 경증의 알코올성 간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금주가 가장 중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주당 소주 2병(약 280g 알코올)을 섭취하는 알코올성 간질환(Alcoholic Liver Disease)이 의심되는 50세 남성입니다. 핵심 소견은 GGT 250 IU/L의 현저한 상승과 GGT/ALT 비율 증가입니다. 이는 알코올에 의한 간세포막 효소(GGT)의 특징적인 반응입니다. 또한, AST(100)와 ALT(120)의 상승은 있으나, AST/ALT 비율이 1 미만(100/120≈0.83)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비율은 알코올성 간염에서 보통 2 이상으로 증가하는데, 이 환자는 그렇지 않아 중증 알코올성 간염(Severe Alcoholic Hepatitis)보다는 단순 알코올성 지방간(Simple Alcoholic Fatty Liver) 또는 초기 병변에 더 부합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HBsAg, Anti-HCV 음성)과 약물 복용력이 없으므로 다른 원인은 배제됩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진단은 "단순 알코올성 지방간"이며, 근본 치료는 금주와 생활습관 교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남성, 주당 소주 2병(알코올 280g/주)의 음주력, BMI 26(과체중). 초음파상 지방간. 혈청학적 검사에서 바이러스성 간염 음성. 진단적 접근: 1) 알코올 섭취력 정량화 (주당 210g 이상이면 위험). 2) 혈청 AST, ALT, GGT, 총 빌리루빈 측정. 3) AST/ALT 비율 계산 (알코올성 간염 vs. 비알코올성 구분). 4) 초음파로 지방간/간경변 평가. 5) 중증도 평가를 위한 Maddrey 판별 함수(Maddrey Discriminant Function, MDF) 또는 멜드 점수(MELD score) 계산. 치료 계획: 1) 절대 금주 교육 및 상담. 2) 영양 지원 (단백질, 비타민 보충). 3)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로 모니터링. 4) 체중 감량 권고 (비알코올성 요소도 동반 가능). 주의사항: 금주 후에도 간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AST/ALT 비율이 2 이상으로 증가하며 황달이 동반되면 중증 알코올성 간염을 의심하고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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