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남성이 2주간의 좌측 흉통과 체중 감소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40갑년의 흡연력이 있다. V/S: BP… | 마이메르시 MyMerci
흉막과 종격동 질환
문제

63세 남성이 2주간의 좌측 흉통과 체중 감소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40갑년의 흡연력이 있다. V/S: BP 125/80 mmHg, PR 90회/분, RR 22회/분, BT 37.2°C. 흉부 CT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을 위해 가장 적절한 검사는?

흉부 CT: 좌측 흉막의 결절성 비후, 흉수, 종격동 림프절 종대
해설
흉막의 결절성 비후를 동반한 악성 흉수가 의심될 때 비디오흉강경 흉막 생검이 진단율이 가장 높다(민감도 90% 이상).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장기 흡연력이 있는 고령 남성으로, 좌측 흉통, 체중 감소와 함께 CT에서 결절성 흉막 비후(Nodular pleural thickening), 흉수(Pleural effusion), 종격동 림프절 종대(Mediastinal lymphadenopathy)를 보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악성 흉수(Malignant pleural effusion)를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폐암(Lung cancer)이며, 특히 선암(Adenocarcinoma)과 관련이 깊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악성 흉수의 확진을 위해 조직 검사가 필요합니다. 여러 검사 중 비디오흉강경 흉막 생검(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VATS pleural biopsy)이 가장 높은 진단율(민감도 >90%)을 보입니다. 이는 시술자가 직접 육안으로 흉막을 관찰하며 충분한 양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피적 생검은 맹목적으로 시행되어 표본 오류 가능성이 높고, 흉수 세포진 검사는 음성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 흉수 세포진 검사는 비침습적이지만, 악성 흉수에서 민감도가 60% 정도로 낮아 음성일 경우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② 경피적 흉막 생검(닐든 생검)은 진단율이 VATS보다 낮습니다. ④ 기관지 내시경은 기관지 내 병변이나 폐실질 병변이 있을 때 유용하며, 이 환자의 CT 소견은 주로 흉막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⑤ 종격동 내시경(EBUS-TBNA)은 종격동 림프절 병변의 평가에 우수하지만, 이 경우 주 병변은 흉막이므로 1차 선택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3세 남성, 40갑년 흡연력. 주소는 좌측 흉통과 체중 감소. CT상 좌측 결절성 흉막 비후, 흉수, 종격동 림프절 종대.

진단적 접근: 1. 비디오흉강경(VATS) 흉막 생검을 통한 조직 확보 및 진단. 2. 확진 후, 폐암 병기 결정(Staging)을 위한 PET-CT 및 뇌 MRI 검사. 3. 조직 검체로 EGFR, ALK, ROS1 등의 분자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여 표적 치료 가능성 평가.

치료 계획: 진단이 폐암으로 확인되면 병기와 조직형에 따라 치료를 결정합니다. 악성 흉수가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4기로 분류되며, 표적 치료 가능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해당 표적 치료제를, 없으면 면역항암제 ± 화학요법을 고려합니다. 흉수 재발 방지를 위해 VATS 도중 흉막 유착술(Pleurodesis)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VATS는 전신 마하가 필요한 침습적 시술입니다. 환자의 전신 상태(폐 기능, 심기능)가 충분히 좋아야 합니다. 출혈 위험이나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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