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남성이 1개월간의 반복되는 우측 기흉으로 내원했다. 이번이 세 번째 재발이다. V/S: BP 120/… | 마이메르시 MyMerci
흉막과 종격동 질환
문제
46세 남성이 1개월간의 반복되는 우측 기흉으로 내원했다. 이번이 세 번째 재발이다. V/S: BP 120/75 mmHg, PR 86회/분, RR 20회/분, BT 36.6°C. 흉부 CT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가장 적절한 치료는?
흉부 CT: 우측 폐첨부에 다발성 bleb, 폐 허탈 25%
1흉관 삽입만
2화학적 흉막유착술
3비디오흉강경 수술✓ 정답
4경과 관찰
5개흉술
해설
재발성 자연기흉(3회 이상)은 비디오흉강경 수술을 통한 bleb 절제 및 흉막유착술의 적응증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46세 남성으로, 1개월간 반복되는 우측 기흉으로 내원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재발입니다. 흉부 CT에서 우측 폐첨부에 다발성 bleb가 확인되고 폐 허탈은 25%로, 생명에 위협을 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핵심은 재발성 자연기흉이라는 점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자연기흉의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 흉관 삽입, 그리고 수술적 치료로 나뉩니다. 재발성 자연기흉(특히 2회 이상 재발)은 수술적 치료의 절대적 적응증입니다. 그 이유는 반복적인 기흉은 환자의 삶의 질을 심각히 저하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폐 기능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디오흉강경 수술(VATS,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은 현재 재발성 자연기흉의 표준 치료법입니다. VATS를 통해 기흉의 원인인 bleb/bulla를 절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기계적 또는 화학적 흉막유착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흉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합병증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6세 남성, 3차 재발 우측 자연기흉. CT상 폐첨부 다발성 bleb, 폐 허탈 25%. 활력징후 안정적. 진단적 접근: 재발성 자연기흉의 진단은 병력과 흉부 X선으로 가능하며, 흉부 CT는 기저 폐질환(bleb/bulla, 기종성 변화)의 평가와 수술 계획 수립을 위해 시행됩니다. 치료 계획: 1) 수술 전 평가 후 비디오흉강경 수술(VATS)을 시행. 2) 수술 중 발견된 bleb/bulla를 절제(staple resection)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기계적 흉막 마찰술 또는 활석 분말 유착술을 동반. 3) 수술 후 흉관을 삽입하고 폐의 완전한 재팽창을 확인한 후 제거. 주의사항: 수술 후에도 약 5% 미만에서 재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흉막유착술 후 장기적으로는 늑막통이나 제한성 환기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나, 재발성 기흉의 위험에 비해 이득이 큽니다.
핵심 개념
자연기흉 (Spontaneous Pneumothorax) — 특별한 외상 없이 발생하는 기흉. 원발성(젊은 마른 남성, 폐첨부 bleb)과 속발성(기저 폐질환 동반)으로 나뉩니다.
Bleb/Bulla — 폐 표면이나 폐실질 내에 형성된 공기 주머니. Bleb는 장측 흉막 하에, Bulla는 폐실질 내에 위치하며, 자연기흉의 주요 원인 병변입니다.
비디오흉강경 수술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VATS) — 흉벽에 작은 구멍을 내고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수술하는 최소 침습 수술법. 재발성 자연기흉의 표준 치료로, bleb 절제와 흉막유착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흉막유착술 — 장측 흉막과 벽측 흉막을 유착시켜 흉막강을 없애는 시술. 기흉 재발을 방지합니다. 화학적(활석, 독시사이클린), 기계적(마찰), 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