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여성이 3주간의 호흡곤란과 우측 흉부 불편감으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흉막과 종격동 질환
문제

62세 여성이 3주간의 호흡곤란과 우측 흉부 불편감으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V/S: BP 125/75 mmHg, PR 86회/분, RR 22회/분, BT 36.9°C. 흉부 천자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흉수 원인으로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흉수 검사: pH 7.32, 단백질 3.8 g/dL, LDH 320 U/L, 포도당 70 mg/dL, 아밀라제 1850 U/L
해설
아밀라제가 현저히 상승한 삼출액은 췌장 질환이나 식도 파열을 시사하며 췌장염 병력이 있어 췌장성 흉수가 가장 가능성 높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3주간의 호흡곤란과 우측 흉부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했으며, 과거력상 급성 췌장염이 있습니다. 흉수 검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소견은 아밀라제 1850 U/L의 현저한 상승입니다. 흉수 아밀라아제가 혈청 정상치의 1.5~2배 이상이거나, 1000 U/L을 초과하면 췌장성 흉수나 식도 파열을 의심하게 됩니다. 본 증례에서는 포도당 70 mg/dL로 낮지 않고, pH도 7.32로 심하게 낮지 않아 식도 파열보다는 췌장성 흉수가 더 타당합니다. 또한, Light's criteria에 따라 삼출액(단백질 3.8 g/dL, LDH 320 U/L)으로 분류되며, 이는 췌장성 흉수의 전형적인 삼출액 소견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과거 췌장염 병력과 흉수 내 아밀라아제의 현저한 상승을 종합하면 췌장성 흉수(Pancreatic pleural effusion)가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2세 여성, 만성 호흡곤란 및 흉부 불편감. 급성 췌장염 과거력이 핵심 단서입니다.
진단적 접근: 1) 흉부 X선으로 흉수 확인 → 2) 진단적 흉천자 및 흉수 분석(삼출액 vs 삼출액, Light's criteria, 아밀라아제, 포도당, pH 등) → 3) 과거력과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췌장성 흉수 진단. 복부 CT는 기저 췌장 병변(가성낭종 등)을 평가하기 위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췌장성 흉수의 치료는 기저 원인인 췌장 질환의 치료에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췌장 안정화, 영양 지원)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흉강 배액이나 내시경적/수술적 배농, 또는 가성낭종의 배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흉수가 많아 호흡곤란이 심하면 치료적 흉천자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염 징후(발열, 농성 흉수)가 나타나면 항생제 치료와 적극적인 배농을 고려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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