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성이 2주간의 발열, 야간 발한,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결핵 치료력은 없으나 최근… | 마이메르시 MyMerci
흉막과 종격동 질환
문제

58세 남성이 2주간의 발열, 야간 발한,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다. 과거력상 결핵 치료력은 없으나 최근 노숙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V/S: BP 120/75 mmHg, PR 92회/분, RR 20회/분, BT 38.5°C. 신체검진상 우측 하부 폐야에서 호흡음 감소가 관찰되었다. 흉부 천자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을 위한 가장 적절한 다음 검사는?

흉수 검사: 단백질 5.2 g/dL, LDH 580 U/L, 포도당 35 mg/dL, 림프구 우세 (85%), ADA 65 U/L
해설
ADA >40 U/L, 낮은 포도당, 림프구 우세 소견은 결핵성 흉막염을 강력히 시사하며 AFB 도말 및 배양 검사가 진단에 가장 유용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야간 발한, 체중 감소라는 전신 증상과 함께, 흉수 검사에서 ADA 65 U/L(>40 U/L), 포도당 35 mg/dL(낮음), 림프구 우세, 높은 단백질/LDH(삼출액)를 보입니다. 이는 결핵성 흉막염(Tuberculous Pleuritis)의 매우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특히 노숙 생활력은 결핵 감염의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결핵성 흉막염의 확진은 흉수 또는 흉막 조직에서 Mycobacterium tuberculosis를 검출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검사 소견만으로도 결핵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가장 직접적이고 확진적인 다음 검사는 흉수에서 항산균 도말 및 배양(AFB smear & culture)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는 원인균을 확인하고 약제 감수성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 검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8세 남성, 노숙 생활력. 발열/야간 발한/체중 감소(전신 증상) + 우측 호흡음 감소.
진단적 접근: 1. 흉부 X선(이미 시행된 것으로 추정) -> 흉수 확인 -> 2. 진단적 흉천자(시행됨, 삼출액) -> 3. 흉수 검사(Light's criteria, 세포 분획, ADA, 포도당 등) -> 4. 흉수 AFB 도말 및 배양(정답, 확진 검사) -> 5. AFB 음성 시 또는 급속 진단 필요 시: 흉막 생검 또는 흉수/조직 Xpert MTB/RIF(분자진단법) 검사 고려.
치료 계획: 확진 시 표준 항결핵제(First-line anti-TB drugs)(이소니아지드,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진아미드) 시작. 흉수가 많아 호흡곤란 유발 시 치료적 흉천자 병행.
주의사항: 치료 시작 전 간기능 검사 필수. 다제내성 결핵(MDR-TB) 위험 인자(과거 치료력, 유병률 높은 지역 노출 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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