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 후 발생하는 심장 내 혈전의 가장 위험한 결과를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ACS(특히 광범위한 전벽 심근경색) 후 좌심실의 운동저하 또는 무운동 구역이 생기면, 그 부위에
심내막성 혈전(Intracardiac Thrombus)이 형성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 혈전은 주로 좌심실 심첨부에 잘 생깁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이 혈전 자체가 심장 기능을 직접 악화시키는 것보다,
혈전이 떨어져 나가 전신 순환계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치명적입니다. 떨어져 나간 혈전 색전자(embolus)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을, 신장, 장간막, 말초 동맥 등을 막으면 해당 장기의 허혈성 괴사를 유발합니다. 이로 인한 사망률과 중증 장애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신 색전증(Systemic Embolism)이 가장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꼽힙니다. ACS 후 뇌졸중 예방을 위한 항혈소판/항응고 치료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 급성 심낭염: ACS 후 Dressler 증후군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 혈전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으며, 대부분 항염증제로 치료 가능한 합병증입니다.
- ② 심실 중격 결손: ACS의 기계적 합병증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지만, 이는 심근 파열에 의한 것이지 혈전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 ③ 심장 눌림증(심장압전, Cardiac Tamponade): 역시 ACS 후 자발성 심장 파열로 발생할 수 있는 급성 합병증이지만, 혈전 형성과는 무관합니다.
- ⑤ 심실 빈맥: ACS 후 발생하는 심실성 부정맥은 급사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이는 전기생리학적 불안정성에 기인하며, 혈전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ACS 후 좌심실 기능 저하(특히 구혈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