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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계 진찰
문제

56세 남자가 3주 전부터 간헐적으로 피가 섞인 가래가 나와 내원하였다. 하루에 2~3차례 소량의 선홍색 피가 가래와 함께 나오며 최근 양이 조금 증가하였다. 30년 동안 하루 한 갑씩 흡연하였고 현재도 흡연 중이다. 발열이나 흉통은 없으며 최근 체중이 4 kg 감소하였다. 혈압은 126/78 mmHg, 맥박은 분당 82회, 호흡수는 분당 18회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으로 가장 적절한 검사는?

혈액검사

• 혈색소: 12.9 g/dL

• 백혈구: 7,900/mm³

• 혈소판: 258,000/mm³

• PT(INR): 1.0

흉부 X선

• 뚜렷한 이상 소견 없음

흉부 CT

• 좌측 주기관지 내강의 국소적 협착

• 명확한 폐실질 종괴는 관찰되지 않음

해설
고령의 흡연자에서 지속되는 객혈은 기관지폐암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CT에서 명확한 폐실질 종괴가 없더라도 기관지 내강의 국소적 협착이 확인되었으므로 기관지 내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조직을 얻기 위해 기관지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8세 남성이 3개월 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다. 30갑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최근 체중이 5kg 감소했다. V/S: BP 130/80mmHg, H…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객혈 환자에서는 출혈량과 위험인자를 평가하고 흉부 X선 등의 영상검사를 시행합니다. 특히 고령, 흡연력, 체중 감소와 같은 폐암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흉부 X선이 정상이더라도 악성 종양을 배제하기 위한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이 환자는 30갑년의 흡연력이 있고 최근 체중 감소와 지속적인 객혈이 있습니다. 흉부 CT에서 명확한 폐실질 종괴는 없지만 좌측 주기관지의 국소적인 협착이 확인되었습니다. 기관지 내 병변은 CT에서 명확한 종괴 형태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기관지내시경을 통해 기관지 내부를 직접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기관지폐암 등의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객혈 환자에서 폐암 위험인자가 있거나 흉부 영상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악성 종양을 포함한 구조적 폐질환을 평가해야 합니다. 기관지내시경은 기관지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기관지 내 종양, 기관지 협착 및 출혈 부위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또한 의심되는 병변에서 조직검사나 세포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흡연력이 있는 객혈 환자에서 CT상 기관지 내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직접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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