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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계 진찰
문제

63세 남자가 갑자기 많은 양의 피를 기침과 함께 토해내어 응급실에 왔다. 8년 전 폐결핵으로 치료받았으며 이후 간헐적으로 소량의 객혈이 있었다. 오늘 아침부터 선홍색의 피를 반복적으로 기침하였고 최근 3시간 동안 약 300 mL의 객혈이 있었다. 혈압은 108/68 mmHg, 맥박은 분당 112회, 호흡수는 분당 26회이다. 산소를 공급하고 기도를 확보한 뒤에도 객혈이 지속되고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

• 혈색소: 10.4 g/dL

• 백혈구: 9,800/mm³

• 혈소판: 231,000/mm³

• PT(INR): 1.0

흉부 CT

• 우상엽의 섬유화 및 기관지확장

• 우측 기관지동맥의 확장

• 활동성 폐결핵을 시사하는 새로운 침윤 소견 없음

해설
대량 객혈이 지속되는 환자에서는 우선 기도를 확보하고 산소화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후 출혈을 조절하기 위한 일차적인 중재로 기관지동맥 색전술을 시행하며, 수술은 색전술로 조절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국소 출혈 등에서 고려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8세 남성이 3개월 전부터 시작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다. 30갑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최근 체중이 5kg 감소했다. V/S: BP 130/80mmHg, H…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과거 폐결핵으로 인한 기관지확장과 기관지동맥 확장이 있으며, 단시간에 많은 양의 객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량 객혈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 처치는 출혈량 자체를 보충하는 것보다 기도를 보호하고 가스교환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안정화된 후에도 출혈이 지속되면 출혈 혈관을 확인하고 지혈해야 합니다. 대량 객혈의 대부분은 기관지동맥계에서 발생하며, 기관지동맥 색전술은 출혈 혈관을 선택적으로 폐쇄하여 객혈을 조절할 수 있어 주요 일차 치료입니다. 폐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는 기관지동맥 색전술에도 불구하고 출혈이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면서 출혈 부위가 명확하게 국소화되는 경우 등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대량 객혈에서는 혈액이 기도를 막아 발생하는 질식과 저산소증이 주요한 즉각적 위험이므로 기도 확보와 산소화가 우선입니다. 기도가 확보된 이후 지속적인 출혈을 조절하기 위해 기관지동맥 색전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카테터를 통해 출혈의 원인이 되는 기관지동맥을 확인하고 선택적으로 색전하여 출혈을 감소시키는 방법입니다. 기관지동맥 색전술로 조절되지 않는 지속적 또는 재발성 출혈에서는 출혈 부위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적 절제를 고려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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