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Analysis척추 압박골절은 낙상이나 외상 이후 척추체에 축성 압력이 가해지면서 발생한다. 특히 척추체 전방부가 먼저 붕괴되면서 쐐기 모양(wedge shape)의 변형이 나타난다. 임상적으로는 외상 이후 발생한 급성 요통과 국소 압통이 특징이며, 대부분 신경학적 증상은 없는 경우가 많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척추체 전방 높이 감소 및 쐐기형 변형이 관찰되면 압박골절을 의심할 수 있다.
Management
외상성 요추 압박골절의 초기 관리 목표는 통증 조절, 신경학적 손상 방지, 조기 기능 회복입니다.
1. 보존적 치료: 안정(Bed rest), 진통제(NSAIDs, 오피오이드), 근육 이완제 사용. 통증이 호전되면 척추 보조기(Thoracolumbosacral Orthosis, TLSO) 착용과 함께 점진적 재활 운동을 시작합니다.
2. 수술 적응증: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통증, 진행성 후만변형(Kyphotic Deformity), 또는 신경학적 결손(Neurologic Deficit)이 동반된 불안정 골절(Unstable Fracture)의 경우 수술적 고정(예: 추체성형술(Vertebroplasty), 후방 고정술(Posterior Instrumentation))을 고려합니다.
Critical Warning
낙상 후 척추 통증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경학적 검진(Neurologic Exam)을 반드시 시행하는 것입니다. 하지의 운동/감각/반사, 항문긴장도(Anal Tone)를 평가하여 척수 또는 말초신경 압박 증후군(Cauda Equina Syndrome)을 놓치지 마세요. 또한, 경미한 외상에도 발생한 압박골절은 병적 골절(Pathologic Fracture)을 시사할 수 있으므로, 기저 골다공증(Osteoporosis)이나 전이성 암(Metastatic Cancer)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압박골절 — 압박골절(Compression Fracture)은 주로 척추체(Vertebral Body)의 전방 부분이 압축되어 쐐기형(Wedge-shaped)으로 변형되는 골절입니다. 외상 또는 골다공증이 주요 원인이며, 흉추와 요추 접합부(Thoracolumbar Junction)에 호발합니다.
쐐기형 변형 — 쐐기형 변형(Wedge Deformation)은 척추체의 전방 높이가 후방 높이보다 감소한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압박골절의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후만변형(Kyphosis)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척추분리증 — 척추분리증(Spondylolysis)은 척추의 관절간부(Pars Interarticularis)에 발생한 결손 또는 피로 골절(Stress Fracture)입니다. 주로 L5에서 호발하며, 청소년 운동선수에서 반복적인 과신전 운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방전위증 — 요추 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은 한 척추체가 바로 아래 척추체 위로 앞쪽으로 미끄러진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분리증(isthmic type)이나 퇴행성 변화(degenerative type)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신경근 압박 증상을 일으킵니다.
TLSO — TLSO(Thoracolumbosacral Orthosis)는 흉요추부를 지지하고 고정하는 외부 보조기입니다. 안정된 압박골절이나 수술 후에 통증 완화와 변형 예방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