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남아가 수개월 전부터 반복되는 하퇴부 통증과 부종으로 내원하였다. 몇 달 전 발열과 함께 다리 통증이 있었으나 자연적으로 호전되었다고 한다. 이후 통증이 간헐적으로 지속되며 최근 피부에서 고름이 배출되는 구멍이 생겼다고 한다. 신체진찰에서 경골 부위의 압통과 종창이 있으며 피부에는 누공(sinus tract) 관찰된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뼈 내부에 불규칙한 골파괴와 함께 경화된 골조직이 둘러싸고 있는 병변이 보인다. 진단은 무엇인가?
Case Analysis만성 혈행성 골수염은 급성 골수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거나 지연되어 만성 감염 상태로 진행한 경우를 말한다.
만성 골수염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병리 소견이 나타난다.
-Sequestrum : 괴사된 골조직
-Involucrum : 괴사골을 둘러싸는 신생골
-Sinus tract : 피부로 연결되는 누공
임상적으로는 만성 통증, 반복적인 염증, 고름 배출 등이 나타난다.
Profs' note
이 문제의 핵심 단서는 다음과 같다.
-오랜 기간 지속되는 골 통증
-피부 누공 형성
-괴사골과 신생골 형성
이는 만성 골수염을 강하게 시사한다.
Management
-장기간 항생제 치료
-수술적 괴사골 제거(sequestrectomy)
-배농 및 감염 조절
Critical Warning
만성 골수염은 치료가 지연될 경우 병적 골절이나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으로 진행할 수 있다.
Painful arc — Painful arc는 팔을 옆으로 60도에서 120도 사이로 들어올릴 때 발생하는 통증을 의미하며, 견봉하 충돌 증후군(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의 대표적 진찰 소견입니다. 이 각도에서 견봉과 상완골 대결절(Greater Tuberosity) 사이의 공간이 가장 좁아져 힘줄이 끼어 통증이 유발됩니다.
회전근개(Rotator Cuff) — 회전근개는 견갑하근(Subscapularis), 극상근(Supraspinatus), 극하근(Infraspinatus), 소원근(Teres minor)의 네 근육 힘줄로 구성되어 어깨 관절의 안정성과 다양한 회전 운동을 담당합니다. 이 중 극상근 힘줄이 가장 충돌과 손상에 취약합니다.
견봉하 충돌 증후군(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 — 견봉하 충돌 증후군은 어깨를 들어올릴 때 견봉(Acromion)과 상완골 두 사이에서 회전근개 힘줄이나 점액낭(Bursa)이 반복적으로 눌려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회전근개증후군의 주요 병태생리 기전으로 여겨집니다.
견봉하 공간 스테로이드 주사(Subacromial Corticosteroid Injection) — 견봉하 공간 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과 염증을 빠르게 감소시켜 물리치료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보존적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진단적 의미도 있어, 주사 후 통증이 현저히 호전되면 진단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반복 주사는 힘줄 약화를 초래할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관절와순(Glenoid Labrum) — 관절와순은 어깨 관절와(Glenoid)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연골 구조물로, 관절와의 깊이를 증가시켜 상완골 두의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파열은 주로 견관절 전방 불안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