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Case Analysis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 관절낭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보통 40~60대에서 흔하며 점진적인 어깨 통증과 운동 제한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통증이 주된 증상이지만 점차 관절운동 제한이 심해지는 단계로 진행한다. 특히 외회전 제한이 가장 특징적이며 능동 및 수동 운동이 모두 감소한다. 이는 관절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반면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능동 운동만 제한되고 수동 운동은 비교적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X선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특징을 종합하면 본 환자의 진단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Profs' note
어깨 질환 감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능동 운동만 제한 → 회전근개 파열
능동 + 수동 운동 모두 제한 → 유착성 관절낭염
국가시험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감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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