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아가 좌측 눈이 안쪽으로 몰려있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안경을 쓰면 눈이 정렬된다고 한다. 안과 검사…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6세 남아가 좌측 눈이 안쪽으로 몰려있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안경을 쓰면 눈이 정렬된다고 한다. 안과 검사는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진단은?
안과 검사: 좌측 내사시, 원시(+4.0D), 안경 착용 시 눈 정렬 정상
1영아 내사시
2조절 내사시✓ 정답
3마비 사시
4외사시
5가성 내사시
해설
원시와 동반된 내사시, 안경 착용으로 정렬 교정은 조절 내사시를 시사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6세 남아에서 좌측 눈이 안쪽으로 몰려있는 내사시(Esotropia)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핵심 검사 소견은 원시(Hyperopia, +4.0D)와 안경 착용 시 눈의 정렬이 정상으로 교정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조절 내사시(Accommodative Esotropia)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원시가 있는 경우, 선명한 시력을 얻기 위해 조절(Accommodation, 눈의 초점 조절력)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이 과도한 조절은 수렴(Convergence, 눈을 모으는 작용)을 동반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눈이 안쪽으로 몰리게 됩니다. 안경은 원시를 교정하여 과도한 조절의 필요성을 제거하므로, 동반된 수렴 반응도 사라져 사시가 교정됩니다. 이는 교과서적 정의에 부합하는 조절 내사시의 기전입니다.
Mnemonic
조절 내사시의 3대 특징을 기억하세요: "원시(Hyperopia) + 내사시(Esotropia) + 안경 착용 시 교정(Correction with glasses)". 세 가지가 함께 나타나면 조절 내사시를 강력히 의심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조절 내사시의 1차 치료는 원시 교정용 안경의 완전 교정(Full cycloplegic refraction)입니다. 안경을 상시 착용하도록 교육하며, 정기적인 안과 추적 관찰을 통해 사시 각도의 변화와 시력 발달(약시, Amblyopia 발생 여부)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안경 교정 후에도 잔여 사시가 지속된다면, 양안시 기능 훈련이나 사시 교정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안경 처방을 게을리 하거나, 부적절하게 저도수로 처방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이는 약시(Amblyopia)로 이어져 회복하기 어려운 시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비 사시나 영아 내사시 등 다른 원인을 배제하지 않은 채 조절 내사시만 진단하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마비 사시는 복시를 동반하며, 영아 내사시는 생후 6개월 이전에 발생하고 안경으로 교정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내사시 — Esotropia. 한쪽 또는 양쪽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사시. 조절성, 비조절성, 마비성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원시 — Hyperopia. 빛이 망막 뒤쪽에 초점을 맺는 굴절 이상. 선명한 시력을 위해 조절력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는 조절 내사시의 주요 원인입니다.
조절 — Accommodation. 눈의 수정체 두께를 변화시켜 가까운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 원시 환자는 원거리 시력에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수렴 — Convergence. 양안이 가까운 물체를 보기 위해 안쪽으로 모아지는 운동. 조절(Accommodation)과 밀접하게 연동됩니다(AC/A ratio).
약시 — Amblyopia. 시각 발달기에 뇌가 한쪽 눈의 정보를 억제함으로써 발생하는 시력 저하. 사시나 굴절 이상이 조기에 치료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어, 소아 안과에서 가장 중요한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