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여자가 외음부 통증과 악취 나는 분비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수개월 전부터 종괴가 점차 커졌으며 최근… | 마이메르시 MyMerci
외음부암
문제

78세 여자가 외음부 통증과 악취 나는 분비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수개월 전부터 종괴가 점차 커졌으며 최근 배뇨 시 통증이 심해졌다. 신체진찰에서 외음부에 5 cm 크기의 불규칙한 종괴가 관찰되며, 요도와 항문 주변까지 침범이 의심된다. 조직검사 결과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인되었다. 영상검사에서 양측 서혜부 림프절 비대가 관찰되었다. 환자는 고령이며 심한 심부전으로 전신마취가 어려운 상태이다.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외음부암에서는 동시 항암방사선 치료가 표준 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외음부암에서 병변이 크고 주변 장기(요도, 항문 등)로 침범된 경우는 진행성 병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경우 근치적 수술이 필요하지만, 본 환자는 고령이며 심부전으로 인해 수술 및 전신마취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처럼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서는 **동시 항암방사선 치료(concurrent chemoradiation)**가 표준 치료로 선택됩니다. 항암제는 방사선 감수성을 높여 치료 효과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Prof's note 이 환자는 주변 장기 침범 의심 및 림프절 비대가 있는 진행성 외음부암이며, 동시에 수술 불가능 상태입니다. 따라서 비수술적 치료가 핵심입니다. 외음부암 치료에서 “수술 가능 여부”는 치료 전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수술이 불가능하면 항암방사선 치료로 전환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수술 가능 초기/진행 → 수술 ± 림프절 절제 수술 불가능 진행성 → 동시 항암방사선 치료 보조 치료 → 병기 및 병리 결과에 따라 방사선/항암 추가

Critical Warning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서 단순 방사선 치료만 시행하면 치료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경우 항암제를 병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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