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여성이 2개월 전 포상기태로 진단되어 흡입소파술(suction D&C)을 시행받았다. 이후 외래 추적… | 마이메르시 MyMerci
임신융모질환
문제

29세 여성이 2개월 전 포상기태로 진단되어 흡입소파술(suction D&C)을 시행받았다. 이후 외래 추적 중 β-hCG 수치가 감소하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질출혈이 지속되고 있으며, 흉부 X선 검사에서는 이상 소견이 없다. 골반 초음파에서 자궁 내 종괴가 관찰된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FIGO score는 5점이며, 전이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 환자의 1차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β-hCG 12,000 mIU/mL (0~5), Hb 11.5 g/dL (12~16), AST 22 U/L (10~40), ALT 20 U/L (10~40)
해설
저위험 임신융모질환(FIGO score ≤6)은 단일 항암제(methotrexate 또는 dactinomycin)가 1차 치료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28세 여성, 침윤성 포상기태(Invasive mole)로 진단되었으며 전이는 없고 FIGO score가 4점입니다. FIGO scoring system에서 0-6점은 저위험군(Low-risk gestational trophoblastic neoplasia, GTN)으로 분류됩니다. 저위험군 GTN의 1차 치료는 단일 항암제 요법이 표준입니다. Methotrexate 또는 Dactinomycin이 주로 사용되며, 높은 완치율을 보입니다. 이 환자는 전이가 없는 침윤성 포상기태로, 저위험군에 해당하므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강력한 다제 항암요법보다는 단일 항암제가 적절한 1차 선택입니다.

Prof's note 임신성 융모성 질환(GTD)에서 치료는 FIGO score에 따라 결정됩니다. • 저위험군 (FIGO ≤6) → single-agent chemotherapy (methotrexate 또는 dactinomycin) • 고위험군 (FIGO ≥7) → multi-agent chemotherapy (EMA-CO 등) 본 환자는 • FIGO score 5 • 전이 없음 → 저위험군에 해당하므로 단일 항암치료가 원칙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저위험군 임신융모질환(GTN)의 1차 치료는 단일 항암제 요법입니다. Methotrexate(MTX) 0.4 mg/kg/day (최대 25 mg/day)를 5일간 근주하거나, Dactinomycin 1.25 mg/m²를 2주 간격으로 정맥 투여하는 것이 일반적인 regimen입니다. 치료는 정상 β-hCG 수치가 확인될 때까지 계속되며, 이후 보통 2-3주기의 공고 요법(Consolidation therapy)을 추가합니다. 치료 반응은 β-hCG를 통해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Critical Warning 저위험군 환자에게 불필요하게 강력한 다제 항암 화학요법(예: EMA-CO regimen)을 1차로 시작하는 것은 과도한 독성을 초래하는 치명적 실수입니다. 반대로, 고위험군(FIGO score ≥7) 환자에게 단일 항암제로 시작하는 것은 치료 실패와 질병 진행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FIGO scoring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치료 선택의 첫걸음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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