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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식증
문제
56세 여자가 1년 전 폐경 이후 최근 2개월간 간헐적인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특별한 약물 복용력은 없으며, 신체검사에서 이상 소견은 없었다. 경질초음파 검사에서 자궁내막은 균일하게 비후되어 있으며 두께는 11 mm로 측정되었다. 자궁내막 조직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치료는?
자궁내막생검: Simple hyperplasia without atypia
1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아세테이트 투여✓ 정답
2자궁적출술
3경과 관찰
4방사선 치료
5항암화학요법
해설
비정형성이 없는 자궁내막증식증은 프로게스틴 치료가 원칙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폐경 후 여성에서 질출혈이 발생하면 자궁내막 병변을 반드시 평가해야 합니다. 이 환자는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증가되어 있고 조직검사에서 simple hyperplasia without atypia로 확인되었습니다.
비정형성이 없는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내막암으로의 진행 위험이 낮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합니다.
따라서 프로게스틴 치료(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아세테이트)가 1차 치료입니다.
치료 후에는 자궁내막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Profs' note
폐경 후 출혈에서는 항상 자궁내막암을 배제해야 하며,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를 결정한다. 비정형성이 없는 경우에는 프로게스틴 치료가 기본이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프로게스틴 치료 후 3~6개월 내 자궁내막 재검사를 시행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한다
Critical Warning
폐경 후 출혈은 자궁내막암의 중요한 신호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조직학적 진단을 거쳐 치료를 결정해야 한다
핵심 개념
무배란 —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되지 않는 상태로,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없어 자궁내막이 에스트로겐에 의한 지속적 증식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자궁내막 증식증 및 불규칙 자궁출혈의 주요 원인입니다.
자궁내막 증식증(Endometrial Hyperplasia) — 에스트로겐의 장기적, 무길항적 자극에 의해 자궁내막 선과 기질이 과도하게 증식하는 상태입니다. 세포 비정형성(Atypia) 유무에 따라 치료 및 예후가 크게 달라지며, 비정형성 동반 시 전암병변으로 간주됩니다.
Progestin — 합성 프로게스테론으로, 에스트로겐에 의해 증식된 자궁내막을 분비기로 전환시켜 탈락을 유도합니다. 자궁내막 증식증의 일차적 약물 치료제 역할을 합니다.
배란 유도(Ovulation Induction) — 무배란 여성에서 약물(예: 클로미펜, 골나도트로핀)을 사용하여 난포 성장과 배란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본 증례에서는 근본 원인 치료이자 임신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단순형 — 자궁내막 증식증의 조직학적 분류로, 비정형성(Atypia)이 없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비정형성에 비해 현저히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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