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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관련 및 중독성 장애
문제

19세 남학생이 "코카인을 흡입한 후 가슴이 아프고 숨이 찹니다"라며 응급실로 내원했다. 환자는 1시간 전 파티에서 코카인을 흡입했으며, 현재 극도로 불안해하고 초조해한다. V/S: BP 180/110 mmHg, HR 135회/분, RR 28회/분, BT 38.5°C. 신체검진상 산동, 발한, 떨림이 관찰된다. 심전도: 동성 빈맥. 소변 약물 검사: cocaine 양성. 위 환자에 대한 가장 적절한 초기 조치는?

해설
코카인 중독의 급성기에는 벤조디아제핀으로 불안과 빈맥을 조절하고, 심혈관 합병증을 감시해야 한다. 베타차단제는 금기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19세 남성, 코카인 흡입 후 발생한 흉통과 호흡곤란. 활력 징후는 고혈압, 빈맥, 빈호흡, 발열을 보이며, 신체 검진에서 교감신경 항진 증상(산동, 발한, 떨림)이 확인됩니다. 소변 약물 검사로 Cocaine 중독이 확진되었습니다. 코카인은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차단하여 시냅스 간극의 농도를 급격히 높입니다. 이로 인한 과도한 교감신경 항진 상태가 고혈압, 빈맥, 불안, 발열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심전도상 동성 빈맥만 보이지만, 코카인은 관상동맥 혈관 수축을 유발하여 심근허혈/경색을, 또는 카테콜아민 폭풍으로 인해 Takotsubo CardiomyopathyAortic Dissection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 깊은 감시가 필요합니다. 초기 치료의 목표는 이 과도한 교감신경 항진을 안전하게 억제하는 것입니다.

Prof's Note 코카인 중독의 초기 치료에서 베타차단제는 절대 금기입니다. 베타 수용체만 차단하면, 차단되지 않은 알파 수용체 작용이 상대적으로 강해져 혈관 수축이 악화되어 혈압이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Unopposed Alpha Stimulation). 이는 뇌출혈이나 대동맥 박리의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교감신경 항진을 억제하려면 벤조디아제핀이 1차 선택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초기 조치는 Benzodiazepine (예: Lorazepam, Diazepam)의 정맥 주사 투여입니다. 이는 불안과 초조를 진정시키고, 빈맥과 고혈압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동시에 지속적인 심전도 모니터링, 혈압 측정이 필수적입니다. 흉통이 지속된다면 니트로글리세린, 아스피린 투여를 고려하며, 심근경색이 의심될 경우 관상동맥 조영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열이 동반된 경우 활발한 체표 냉각을 시행합니다. Critical Warning 베타차단제(예: 프로프라놀롤, 라베탈롤)의 사용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항정신병약물(전형적/비전형적 모두)은 QT 연장 및 발작 역치 하강의 위험이 있어 코카인 중독 시 일반적으로 추천되지 않습니다. 코카인에 대한 특정 해독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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