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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확장증
문제

59세 남자가 기관지확장증으로 정기적으로 외래 추적 중이다. 평소 매일 가래가 나오며 체위배액을 시행하고 있다. 5일 전부터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면서 녹색으로 변하였다. 체온 38.3℃, 혈압 118/72 mmHg, 맥박 104회/분, 호흡수 22회/분, 산소포화도 94%이다. 청진에서 양측 폐하부에 거친 수포음이 들린다. 6개월 전 기관지확장증 악화 당시 객담 배양검사에서 Pseudomonas aeruginosa가 동정되었다. 혈액검사 및 가슴 X선 사진은 다음과 같다.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는?

• 백혈구 15,200/mm³

• 혈색소 13.7 g/dL

• C-반응단백질 9.4 mg/dL

• BUN 17 mg/dL

• 크레아티닌 1.0 mg/dL

문제 이미지

해설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 기침과 가래의 양 및 화농성이 증가하고 발열이 발생하여 감염성 급성 악화가 의심됩니다. 이전 객담 배양검사에서 녹농균이 확인되었으므로 이를 고려한 항녹농균 항생제를 선택해야 하며,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이 가장 적절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3세 여자가 8년 전부터 반복되는 기침과 많은 양의 가래로 치료받아 왔다. 최근 4일 동안 가래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면서 누런색으로 변하였고 호흡곤란도 심해졌…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기관지확장증에서는 손상되고 확장된 기관지에 분비물이 저류되면서 반복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기침이 심해지고 가래의 양이나 화농성이 증가하며 발열,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면 감염성 급성 악화를 고려합니다.

급성 악화의 항생제 선택에서는 현재 객담 배양검사뿐 아니라 이전에 확인된 원인균과 항생제 감수성 결과가 중요합니다. 이 환자는 6개월 전 악화 당시 객담에서 Pseudomonas aeruginosa가 동정되었으므로 녹농균을 고려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은 녹농균에 대한 항균력을 가지는 베타락탐계 항생제이므로 이 환자에게 적절합니다. 동시에 객담 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여 결과에 따라 항생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에서는 항생제 치료와 함께 체위배액, 흉부 물리치료 등 기도 청결을 유지하여 분비물 배출을 촉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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