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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확장증
문제

71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심해진 기침과 호흡곤란로 내원하였다. 수년 전 기관지확장증을 진단받았으며 평소에는 흰색 가래가 소량 있었으나 최근 가래의 양이 증가하면서 누런색으로 변하였다. 하루 전부터 발열과 전신 쇠약감도 발생하였다. 혈압 118/70 mmHg, 맥박 102회/분, 호흡수 22회/분, 체온 38.2℃, 산소포화도 94%이다. 청진에서 오른쪽 폐하부를 중심으로 거친 수포음이 들린다. 혈액검사 및 가슴 CT 사진은 다음과 같다. 다음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백혈구 13,600/mm³

• 호중구 82%

• 혈색소 11.9 g/dL

• C-반응단백질 6.2 mg/dL

[객담 배양검사]

• Pseudomonas aeruginosa 검출

문제 이미지

해설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 화농성 객담 증가, 발열, 호흡곤란과 염증수치 상승이 발생하여 감염성 급성 악화에 해당합니다. 객담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었으므로 녹농균에 효과가 있는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을 투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3세 여자가 8년 전부터 반복되는 기침과 많은 양의 가래로 치료받아 왔다. 최근 4일 동안 가래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면서 누런색으로 변하였고 호흡곤란도 심해졌…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기관지확장증에서는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기관지에 분비물이 저류되면서 세균 감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객담의 양이나 화농성이 증가하면서 기침, 호흡곤란, 발열 등이 동반되면 감염성 급성 악화를 고려합니다. 이 환자는 기존 기관지확장증이 있는 상태에서 누런 객담의 증가, 발열 및 호흡곤란이 새롭게 발생하였으며 백혈구와 C-반응단백질도 상승하였습니다. 따라서 감염성 급성 악화에 해당합니다. 기관지확장증의 급성 악화에서는 객담 배양검사를 시행하여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환자의 객담에서는 녹농균이 검출되었습니다.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은 녹농균에 대한 항균력을 가지므로 이 환자의 치료로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기관지확장증 + 화농성 객담 증가 + 발열 및 호흡곤란 + 염증수치 상승 + 객담 배양검사에서 녹농균 검출이 핵심입니다. 녹농균에 효과가 있는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이 적절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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