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핵심 해설
기관지확장증에서는 비가역적으로 확장된 기관지에 분비물이 저류되고 점액섬모 청소 기능이 저하되어 반복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기침이 심해지거나 가래의 양이 증가하고 화농성으로 변하면서 발열,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면 감염성 급성 악화를 고려합니다.
가슴 CT에서는 확장된 기관지, 기관지벽 비후, 기관지가 말초로 진행하면서 가늘어지지 않는 소견 및 기관지 내 점액 저류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의 감염성 급성 악화에서는 객담 배양검사를 시행하고 동정된 균과 항생제 감수성을 고려하여 항생제를 선택합니다. 이 환자에서는 객담 배양검사에서 Pseudomonas aeruginosa가 확인되었으므로 녹농균에 대한 항균력을 가진 약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은 녹농균에 대한 항균력을 가진 베타락탐계 항생제이므로 이 환자의 치료로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 화농성 가래 증가, 발열 및 호흡곤란 악화는 감염성 급성 악화를 시사합니다. 객담 배양검사에서 Pseudomonas aeruginosa가 동정되었으므로 항녹농균 항생제가 필요하며, 선지 중 피페라실린/타조박탐이 가장 적절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