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환자가 개두술(craniotomy) 후 뇌실배액관(EVD)을 삽입한 후 중환자실에 입실하였다. 두개내… | 마이메르시 MyMerci
인지 / 신경기능장애 : 신경계
문제

뇌종양 환자가 개두술(craniotomy) 후 뇌실배액관(EVD)을 삽입한 후 중환자실에 입실하였다. 두개내압(ICP)을 모니터링하면서 뇌척수액을 배액하기 위함이다. 이때 영점 조절을 위해 변환기(transducer)는 30° 침상머리를 높인 체위로 바로 누워있는 환자의 어느 높이에 맞춰야 하는가?

해설
EVD는 두개내압이 상승한 환자의 뇌실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CSF를 배액하여 ICP를 조절하기 위한 장치이다. CSF 배액은 귓구멍을 기준으로 0으로 높이를 조절한다(측위 시에는 눈 사이의 콧잔등을 기준으로 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뇌실배액관(EVD)을 관리할 때 정확한 영점 조절(zeroing)의 기준점을 묻는 것입니다. 영점 조절은 변환기(transducer)의 압력을 대기압과 동일하게 맞추는 과정으로, 측정의 정확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정답은 2번 '귓구멍'입니다. 그 이유는 외이도(귓구멍)Monro foramen과 거의 같은 높이에 위치하며, 이는 뇌실 내 압력을 측정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해부학적 기준점이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바로 누워있을 때(수평위) 변환기를 이 높이에 맞추어 영점을 조절해야, 측정된 두개내압(ICP) 값이 실제 뇌실 내 압력을 정확히 반영합니다.

혼동 주의! '눈높이'나 '이마의 중앙'은 잘못된 기준점입니다. 측위(옆으로 누운 자세) 시에는 눈 사이의 콧잔등(nasion)을 기준으로 하지만, 바로 누운 자세(supine position)에서는 귓구멍이 기준입니다. 자세에 따라 기준점이 달라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자세영점 조절 기준점비고
바로 누움 (Supine)귓구멍 (외이도)가장 흔한 상황
측위 (Lateral)눈 사이 콧잔등 (Nasion)뇌실 중앙선 기준
뇌실배액관의 배액 높이 설정은 별개의 개념이며, 영점 조절과 혼동하지 마세요. 영점 조절은 측정의 '기준점'을 맞추는 것이고, 배액 높이 설정은 치료적 중재(예: 10-15cmH2O)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중환자실에서 EVD를 관리하는 간호사는 매 교대마다, 그리고 환자 체위를 변경할 때마다 변환기의 영점을 재확인해야 합니다. 체위 변경 후 영점을 다시 맞추지 않으면 ICP 수치가 잘못 해석되어 위험한 상황을 놓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정확한 영점 조절: 환자가 30° 침상머리 높인 체위로 바로 누워있다면, 변환기를 환자의 귓구멍 높이에 정렬한 후 모니터에서 'zero' 버튼을 눌러 영점을 맞춥니다. 2. 시스템 무결성 유지: 배액 시스템의 모든 연결부가 밀봉되어 있고, 카테터가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무균 기술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3. 지속적인 모니터링: ICP 수치, CSF 배액량, 색깔, 맑기 여부를 정기적으로 사정하고 기록합니다. 갑작스러운 변화(예: ICP 급상승, 혈성 CSF)는 즉시 보고합니다. 4. 환자 안전 교육: 환자와 보호자에게 카테터를 당기거나 비틀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EVD 관리에서 '귓구멍 높이'는 우리의 눈과 같아요. 이 기준을 잊으면 모든 ICP 숫자가 거짓말을 하게 된답니다. 교대 시 인수인계 필수 체크리스트에 'EVD 영점 기준점 확인'을 꼭 넣으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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