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뇌실배액관(EVD)을 관리할 때 정확한
영점 조절(zeroing)의 기준점을 묻는 것입니다.
영점 조절은 변환기(transducer)의 압력을 대기압과 동일하게 맞추는 과정으로, 측정의 정확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정답은 2번 '귓구멍'입니다. 그 이유는
외이도(귓구멍)가
Monro foramen과 거의 같은 높이에 위치하며, 이는
뇌실 내 압력을 측정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해부학적 기준점이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바로 누워있을 때(수평위) 변환기를 이 높이에 맞추어 영점을 조절해야, 측정된 두개내압(ICP) 값이 실제 뇌실 내 압력을 정확히 반영합니다.
혼동 주의! '눈높이'나 '이마의 중앙'은 잘못된 기준점입니다. 측위(옆으로 누운 자세) 시에는
눈 사이의 콧잔등(nasion)을 기준으로 하지만, 바로 누운 자세(supine position)에서는
귓구멍이 기준입니다. 자세에 따라 기준점이 달라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자세 | 영점 조절 기준점 | 비고 |
|---|
| 바로 누움 (Supine) | 귓구멍 (외이도) | 가장 흔한 상황 |
| 측위 (Lateral) | 눈 사이 콧잔등 (Nasion) | 뇌실 중앙선 기준 |
뇌실배액관의 배액 높이 설정은 별개의 개념이며, 영점 조절과 혼동하지 마세요. 영점 조절은 측정의 '기준점'을 맞추는 것이고, 배액 높이 설정은 치료적 중재(예: 10-15cmH2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