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묶음술(clipping) 시행 후 병실로 입실한 환자가 두통을 호소하고 혈압이 160/90 mmHg… | 마이메르시 MyMerci
인지 / 신경기능장애 : 신경계
문제

뇌동맥류 묶음술(clipping) 시행 후 병실로 입실한 환자가 두통을 호소하고 혈압이 160/90 mmHg일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해설
Clipping 후 두통, 고혈압, 느린맥박, 맥압 상승, 구토, 경련, 대광반사 소실 등의 증상은 두개내압 상승을 의미한다. 따라서 경정맥 배액을 촉진하기 위해 침상머리를 30°로 상승시키는 체위를 취해준다. 저산소증 시 산소를 공급하고 PaCO2를 25~30 mmHg로 유지하도록 조절한다. 두통이나 체온상승 시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하며 마약성 진통제는 증상을 가리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뇌동맥류 묶음술(Clipping) 후 발생할 수 있는 두개내압 상승 상황에서의 우선적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정답인 "침상머리를 30°로 상승"은 두개내압 상승 시 두뇌의 정맥혈 배액을 촉진하고 뇌압을 감소시키는 표준 체위입니다. 환자가 두통을 호소하고 혈압이 상승(160/90 mmHg)한 것은 뇌압 상승의 징후일 수 있어요.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1번 "수액 주입량 증량": 뇌압 상승 시에는 뇌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적절하지 않아요. 오히려 제한적 수액 공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번 "침상에서 등척성운동 권장": 뇌압 상승 시 Valsalva maneuver(힘주기)를 유발하여 압력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어 혼동 주의! 절대 금지 중재입니다.
4번 "PaCO2를 25~30 mmHg로 유지": 이는 과환기 치료의 목표로, 뇌혈관을 수축시켜 뇌용적을 줄이는 방법이지만, 우선적 중재는 아니에요. 간단한 체위 변경으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정상 PaCO2는 35-45 mmHg이므로, 25-30 mmHg는 의도적인 저탄산혈증 상태입니다.
5번 "혈압조절 위해 혈관수축제 투여": 혈관수축제는 혈압을 더 상승시키므로, 뇌압 상승 시에는 오히려 혈압을 조절하거나 약간 낮추는 약물(예: 니카르디핀, 라베탈롤)을 사용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뇌압 상승 시 간호중재는 체위 변경(머리 30° 상승) → 과환기(PaCO2 25-30 mmHg 목표) → 삼투압 이뇨제(만니톨) → 바르비투르산염 코마의 순서로 점진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가장 간단하고 빠르게 시행할 수 있는 것이 체위 변경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뇌동맥류 클리핑 수술 후 환자를 돌볼 때, 뇌압 상승 징후에 항상 경계해야 해요. 두통, 고혈압, 서맥, 호흡 이상(Cushing's triad), 의식 수준 저하(GCS 점수 하락)가 주요 증상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체크리스트:
1. 즉시: 침상 머리말판을 30도 상승시키고, 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정렬합니다.
2. 평가: 활력징후, 의식수준(GCS), 동공 반응을 재평가하고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3. 환자 안전: 갑작스러운 기침, 구역, 힘주기를 유발하는 행동을 최소화합니다. 진통제는 마약성 제제보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우선 고려합니다.
4. 모니터링: 뇌압 모니터가 있다면 ICP 수치를 확인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과환기 또는 삼투압 이뇨제 투여를 준비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뇌압 상승은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침대 머리만 올려도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중재니까, 당황하지 말고 먼저 체위부터 확인해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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