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7.28, PaCO2 40 mmHg, HCO3- 18 mEq/L인 환자를 위한 간호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체액불균형 / 배뇨장애 : 항상성 및 요로계
문제

pH 7.28, PaCO2 40 mmHg, HCO3- 18 mEq/L인 환자를 위한 간호로 적절한 것은?

해설
동맥혈 가스분석 결과 대사산증에 해당하므로 중탄산나트륨(Bicarbonate)를 투여하고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동맥혈 가스분석(ABGA) 결과를 해석하고 적절한 간호 중재를 선택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주어진 수치를 분석해 볼게요.
- pH 7.28 (정상 7.35-7.45): 산증 상태입니다.
- PaCO2 40 mmHg (정상 35-45 mmHg): 정상 범위입니다. 호흡성 요인이 주된 원인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 HCO3- 18 mEq/L (정상 22-26 mEq/L): 낮은 중탄산염 수치입니다.

pH가 낮고(산증), PaCO2는 정상이지만 HCO3-가 낮으므로, 이는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에 해당합니다. 대사성 산증은 체내에서 산이 과다 생성되거나(예: 당뇨병성 케톤산증, 젖산산증), 중탄산염이 과다 소실될 때(예: 설사, 신장 질환)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3번: 중탄산나트륨 투여)
중탄산나트륨(NaHCO3)은 체내 중탄산염(HCO3-) 농도를 직접적으로 높여 pH를 정상화시키는 약물입니다. 중증의 대사성 산증, 특히 pH가 7.2 이하로 심하게 낮은 경우나 신장성 원인일 때 사용을 고려합니다. 이 환자의 pH는 7.28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므로, 중탄산나트륨 투여는 적절한 약물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1번 혼동 주의! 이뇨제 투여: 이뇨제는 체액을 제거하는 약물로, 대부분의 대사성 산증 상황에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부 이뇨제(예: 아세타졸아마이드)는 중탄산염 배설을 촉진해 산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번 체위배액 시행: 이는 기관지 분비물이 많은 호흡기 질환(예: 기관지확장증, 폐렴) 환자에게 적용하는 호흡기 물리요법입니다. 호흡성 산증이나 알칼리증과 관련이 있지만, 대사성 산증의 치료법은 아닙니다.
4번 기관지확장제 투여: 기관지 확장을 통해 환기를 개선하는 약물로, 주로 호흡성 산증(PaCO2가 높은 경우)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환자의 PaCO2는 정상이므로 1차적 중재가 아닙니다.
5번 배출된 이산화탄소 재호흡: 이는 호흡을 억제하여 PaCO2를 높이는 방법으로, 호흡성 알칼리증(PaCO2가 낮은 경우)을 치료할 때 사용합니다. 산증 환자에게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중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동맥혈 가스분석(ABGA) 해석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단계적 추론이 필요해요.
1. pH 확인: 산증(7.35↓) vs 알칼리증(7.45↑)
2. 주 원인 확인: PaCO2(호흡성)와 HCO3-(대사성) 중 어느 것이 pH 변화 방향과 일치하는지 보기.
3. 보상 여부 확인: 다른 요소가 정상 방향으로 변화했는지 확인(예: 대사성 산증에 대한 호흡성 알칼리증 보상).
이 문제에서는 pH↓, HCO3-↓로 방향 일치 → 대사성 산증, PaCO2 정상 → 아직 완전한 보상은 없음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대사성 산증이 의심되는 환자를 접했을 때, 간호사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접근해야 합니다.

1. 원인 규명 및 초기 평가: ABGA 결과 확인과 동시에 활력징후(특히 호흡수와 깊이 - 쿠스마울 호흡 여부), 의식 상태, 전해질 수치(특히 K+), 당뇨병성 케톤산증(DKA) 가능성(혈당, 케톤체), 설사나 신장 기능 이상 여부를 빠르게 사정합니다.
2. 의사 소통 및 처치 준비: 결과를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중탄산나트륨 정주 처방이 내려지면 투여 준비를 합니다. 정주 시 주의할 점은 혼동 주의! 과속 정주는 위험할 수 있으며, 특히 저칼륨혈증이 동반된 경우 심각한 저칼륨혈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3. 지속적 모니터링: 중재 후 반복적인 ABGA를 통해 pH와 HCO3-의 개선 정도를 평가하고, 전해질 불균형(특히 Na+, K+)과 체액 과부하 징후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ABGA 수치만 보고 바로 중재를 떠올리기보다, '이 환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라고 먼저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대사성 산증은 증상이 아니라 결과물이에요. 설사가 심한 환자, 통제되지 않는 당뇨 환자, 신장 기능이 나쁜 환자 등에서 흔히 나타나죠. 근본 원인을 찾아 함께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간호 중재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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