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격 혈액을 판별하는 혈액선별검사 항목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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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관리법
문제

부적격 혈액을 판별하는 혈액선별검사 항목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해설

법 제2조, 시행규칙 제2조, 별표 1

부적격 혈액 및 혈액제제 1. 채혈과정에서 응고 또는 오염된 혈액 및 혈액제제 2. 혈액선별검사에서 부적격기준에 해당되는 혈액 및 혈액제제: B형 간염, C형 간염, AIDS검사, 인체티(T)림프영양성바이러스검사, 매독검사에서 양성, ALT검사 101 IU/L 이상 3. 채혈금지대상자 기준 중 감염병 요인, 약물 요인 및 선별검사결과 부적격요인에 해당되는 자로부터 채혈된 혈액 및 혈액제제 4. 심한 혼탁을 보이거나 변색 또는 용혈된 혈액 및 혈액제제 5. 혈액용기의 밀봉 또는 표지가 파손된 혈액 및 혈액제제 6. 보존기간이 경과한 혈액 및 혈액제제 7. 그 밖에 안정성 등의 이유로 부적격 요인에 해당한다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혈액 및 혈액제제

같은 주제 다음 문제부적격 혈액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6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합격적중 문제은행19,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혈액선별검사는 수혈로 인해 전파될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을 가진 부적격 혈액을 걸러내기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수혈 전파성 감염(Transfusion-Transmissible Infections, TTIs)을 유발하는 병원체는 매우 다양하지만, 혈액원에서는 모든 헌혈 혈액에 대해 법적으로 규정된 특정 항목들을 검사합니다.

부적격 혈액 판별을 위한 필수 선별검사
선별검사의 핵심은 수혈을 통해 전파될 위험이 높고, 감염 시 환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바이러스 및 병원체를 식별하는 것입니다. 제공된 자료에서도 파키스탄의 한 3차 병원에서 헌혈자를 대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HBV), C형 간염 바이러스(HCV),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매독, 말라리아 등에 대한 선별검사를 일상적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기본 선별 항목입니다.

이 문제의 보기들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ALT검사, BST검사: ALT(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는 간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과거에는 비특이적 간염 지표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특정 바이러스 검사로 대체되었습니다. BST(혈당검사)는 감염성 질환 선별과 무관합니다.
2. 임질검사, 매독검사: 임질은 성매개 감염병이지만 수혈을 통한 전파 위험이 극히 낮아 필수 선별 항목이 아닙니다. 매독검사는 필수 항목입니다.
3. A형 간염, B형 간염: A형 간염은 주로 경구 감염으로 전파되며 만성 보균자가 없어 수혈 전파 위험이 거의 없으므로 선별검사 대상이 아닙니다. B형 간염은 필수 항목입니다.
4. 결핵검사, AIDS검사: 결핵은 주로 호흡기 전파 질환이므로 혈액선별검사 항목이 아닙니다. AIDS(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의 원인 바이러스인 HIV에 대한 검사는 필수 항목입니다.
5. C형 간염, 인체티(T)림프영양성바이러스검사: C형 간염 바이러스(HCV)는 만성화율이 높고 수혈로 쉽게 전파되므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선별 항목 중 하나입니다 [4]. 인체T림프영양성바이러스(Human T-lymphotropic virus, HTLV)는 성인 T세포 백혈병이나 HTLV-1 관련 척수병증(HAM)을 유발할 수 있는 레트로바이러스로, 혈액을 통한 세포성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필수 선별검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보기 중 수혈 전파성 감염을 선별하기 위한 필수 검사항목으로만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5번입니다.

선별검사 결과 해석의 주의점
선별검사는 민감도가 높은 검사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양성(False-positive)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혈액 선별검사에서 위양성 반응은 항체 교차 반응, 검사법의 특이도 한계, 혹은 초기 감염 단계의 낮은 반응성 때문에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적합한 헌혈자가 부적격 판정을 받고 귀중한 혈액이 폐기될 수 있습니다 [2]. 따라서 선별검사에서 반응성을 보인 혈액은 반드시 확진 검사를 거쳐 최종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말라리아 선별검사는 미세한 수준의 원충혈증(parasitemia)을 가진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민감도가 높지만, 이로 인해 의뢰된 헌혈자가 실제 임상 진단 기준보다 더 민감한 기준으로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이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False-positive test results: prevalence, time trends, and factors associated with false-positive serological markers in blood donation screening.일반논문Kallas-Silva L, Dinalli Dos Santos L, Dutra VF, Kutner JM, Bonet-Bub C. (2026) · DOI: 10.1016/j.htct.2026.106499
  • [4]
    Prevalence of transfusion-transmissible infections and associated sociodemographic risk factors among blood donors at a tertiary care hospital in Lahore, Pakistan.일반논문Aamir M, Mujtaba G, Amin A, Bashir T, Butt A. (2026) · DOI: 10.1186/s12879-026-13648-1

임상 시나리오

수혈용 혈액 선별검사 가이드법정 필수 검사 항목과 임상적 의의

국내 헌혈 혈액은 B형 간염, C형 간염, HIV, 매독, HTLV 등 수혈 전파 위험이 높은 감염성 질환에 대해 전수 검사합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HCV)는 만성화율이 60~80%로 높아 가장 중요한 선별 대상 중 하나입니다.

인체T림프영양성바이러스(HTLV)는 세포 연관성 바이러스로, 수혈 시 성인 T세포 백혈병이나 HTLV-1 관련 척수병증(HAM)을 유발할 수 있어 필수 검사입니다.

주의

ALTA형 간염, 결핵 등은 수혈 전파 위험이 낮거나 비특이적 지표이므로 혈액선별검사 필수 항목이 아닙니다. 선별검사 양성 시 위양성 가능성을 고려하여 반드시 확진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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