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땀을 많이 흘린 뒤 생긴 근육 경련에 우선 시행할 처치는 소금물이나 식염수 공급입니다.
1. 열경련이 생기는 이유
고온 환경에서 오래 일하면 땀으로 수분과 염분이 함께 빠져나갑니다. 이때 물만 마시거나 아무 보충도 하지 않으면 몸속 염분 농도가 낮아져 팔다리와 복부의 근육에 경련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열경련의 처치는 잃어버린 염분을 되돌려 주는 소금물이나 식염수 공급이 됩니다. 사례에서 무더운 작업장, 많은 땀, 팔다리 근육 경련이라는 세 가지 단서가 함께 제시되면 열경련을 먼저 떠올리시면 됩니다.
2. 열중증 네 가지의 구분
열사병은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장애로 뇌기능과 중추신경계 장애가 나타나므로 옷을 벗기고 얼음물과 관장을 이용해 체온을 내려 줍니다. 열피로는 순환기계 이상과 말초혈관 순환부전이 원인이므로 쇼크자세를 취하게 하고 강심제를 사용합니다. 일사병은 직사광선 노출이 원인이므로 수분 보충과 수액 처치를 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떠올리면 처치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열사병은 의식 저하와 함께 나타나 가장 위급하므로 체온을 내리는 처치가 우선이고, 열경련은 염분 보충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온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미리 수분과 염분을 함께 보충하도록 안내하는 예방 교육이 중요합니다.
3.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2번의 얼음물을 이용한 체온 하강은 열사병에 적용하는 처치입니다.
- 보기 3번의 쇼크자세와 강심제는 순환기계 이상인 열피로의 처치입니다.
- 보기 4번의 수액 처치는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생긴 일사병에 해당합니다.
- 보기 5번의 보온과 안정만으로는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없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