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물이 고인 논에서 맨발로 일한 뒤 생긴 발열의 전파 경로는 들쥐 소변에 오염된 흙과의 접촉입니다.
【렙토스피라증의 전파 방식】
렙토스피라증은 들쥐의 소변으로 오염된 풀이나 흙에 접촉할 때 전파됩니다. 논일이나 풀베기처럼 젖은 흙과 풀을 직접 만지는 작업, 특히 맨발이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작업할 때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위생동물과 매개 감염병】
쥐는 렙토스피라증, 페스트, 발진티푸스를 매개합니다.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를 옮기고, 파리는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을 옮깁니다. 매개체별로 감염병을 묶어서 정리해 두면 사례형 문제에서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한 생활 지도】
논이나 풀밭에서 작업할 때는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여 피부가 오염된 흙과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작업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발열이나 근육통이 생기면 작업력을 함께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안내합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모기 매개 전파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에 해당합니다.
- 보기 3번의 파리가 옮기는 음식 오염은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의 전파 방식입니다.
- 보기 4번의 비말 흡입은 호흡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의 경로로, 이 사례와 맞지 않습니다.
- 보기 5번의 오염된 주삿바늘은 혈액 매개 감염의 경로이며 농작업 상황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사례형 문항에서는 작업 환경과 노출 경로가 답을 결정하므로, 논밭 작업과 젖은 흙, 맨발이라는 단서가 나오면 들쥐 소변에 오염된 흙과의 접촉을 우선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