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몸통 폄근(Trunk Extensor)의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ing, MMT) 등급을 평가하는 방법을 묻고 있어요. 특히 검사 자세와 저항 부위를 통해
허리뼈 폄근(Lumbar Extensor)과
등뼈 폄근(Thoracic Extensor) 중 어떤 부위를 평가하는지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환자가 엎드린 자세에서 손을 머리 뒤에 깍지 끼고(또는 등 뒤에 손을 얹고) 몸통을 드는 동작은 중력에 저항하여 몸통을 폄시키는 검사예요. 검사 시
핵심! 고정 부위가
발목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발목만 고정하고 골반을 고정하지 않으면, 엉덩관절 폄근(Hip Extensor)과 허리뼈 폄근이 함께 강하게 작용하여 상체를 들어 올리게 돼요. 이는
허리뼈 폄(Lumbar Extension)의 정상(Normal, N) 등급을 평가하는 표준 자세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도수근력검사에서
허리뼈 폄 정상(N)등급의 검사 자세는 엎드린 자세에서 손을 머리 뒤에 깍지 끼고,
검사자가 환자의 발목을 고정한 상태에서 환자가 가슴을 들어 올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때 저항은 상체의 무게 자체가 되며, 환자가 어깨뼈 하각(Inferior Angle of Scapula)이 침대에서 완전히 떨어질 정도로 상체를 들어 올릴 수 있어야 정상 등급으로 판정합니다.
반면, 등뼈 폄을 평가할 때는 골반을 단단히 고정하여 허리뼈의 보상 작용을 배제해야 합니다. 문제에서는 발목만 고정했으므로 허리뼈 폄근의 정상 등급을 평가하는 상황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등뼈 폄 가(P)등급:
혼동 주의! 등뼈 폄의 Fair(P) 등급은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몸통 옆에 붙이고 상체를 드는 동작으로 평가해요. 손을 깍지 끼지 않으며, 문제의 자세와 다릅니다.
②
허리뼈 폄 가(P)등급: 허리뼈 폄의 Fair 등급도 팔을 몸통 옆에 두고 상체를 드는 동작을 평가합니다. 손을 머리 뒤로 깍지 끼는 것은 Good(G) 또는 Normal(N) 등급에 해당하는 자세예요.
③
등뼈 폄 정상(N)등급: 등뼈 폄의 정상 등급을 평가하려면 반드시
골반과 허리뼈를 고정해야 합니다. 발목만 고정한 이 자세에서는 허리뼈 폄이 주로 일어나므로 틀렸어요.
④
등뼈 폄 불가(T)등급: Trace(T) 등급은 근수축은 촉지되나 움직임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T등급에 해당하지 않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구분 | 등뼈 폄근 검사 | 허리뼈 폄근 검사 |
|---|
| 고정 부위 | 골반(천골) 단단히 고정 | 발목 고정 |
| N/G 자세 | 젖꼭지선에서 상체를 침대 밖으로 내놓고 손 깍지 | 엎드려 손 깍지 끼고 상체 들기 |
| F/P/T 자세 | 엎드린 자세, 팔은 몸통 옆 | 등뼈/허리뼈 구분 없이 동일 |
| 작용 근육 | 척추세움근(Thoracic Erector Spinae) | 척추세움근(Lumbar Erector Spinae), 엉덩관절 폄근 |
개념 정리
몸통 폄근 MMT는 중력에 대항하는 능력을 단계적으로 평가해요.
-
Normal (N, 5): 손 깍지 끼고 머리 뒤에 대고, 상체를 완전히 들어 올림 (어깨뼈 하각이 침대에서 완전히 떨어짐).
-
Good (G, 4): 손 깍지 끼고 등 뒤에 대고(또는 머리 뒤), 상체를 들어 올리나 완전하지 못함.
-
Fair (F, 3): 팔을 몸통 옆에 붙이고, 가슴을 들어 올림.
-
Poor (P, 2): 팔을 몸통 옆에 붙이고, 가슴을 완전히 들지 못하고 부분적으로만 올림.
-
Trace (T, 1): 척추세움근의 수축만 촉지됨.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등뼈 폄(N)은 골반을 고정하여 허리뼈 움직임을 최소화하지만,
허리뼈 폄(N)은 발목만 고정하여 엉덩관절 폄근의 도움을 받아 더 강한 폄 동작을 유발합니다. 검사 순서도 중요한데, 엉덩관절 폄근이 약하면 골반이 고정되지 않아 허리뼈 폄근 검사가 부정확해지므로,
엉덩관절 폄근 검사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암기 팁
"발목 잡으면 허리, 골반 잡으면 등"이라고 외우세요! 발목만 고정하고 상체 들기 = 허리뼈 폄 N등급, 골반을 누르고 상체 들기 = 등뼈 폄 N등급. Fair 이하에서는 등과 허리 구분 없이 같은 자세로 평가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도수근력검사는 매년 출제되는 필수 영역이에요. 특히 몸통과 엉덩관절 폄근은 고정 부위와 손의 위치에 따라 평가 부위가 달라지므로 사진이나 그림 자료와 함께 출제될 확률이 높습니다.
핵심! Normal과 Good의 손 위치 차이(머리 뒤 vs 등 뒤), 등뼈와 허리뼈의 고정 부위 차이를 정확히 암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