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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이분척추로 수술을 받은 신생아에게 필요한 중재는?

해설
이분척추 수술 후 수두증과 수막염 등의 합병증을 조기 진단하기 위해 두위를 재고 천문의 양상, 수술부위를 통한 뇌척수액 누출 여부를 확인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10개월 된 영아가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외상의 흔적은 없으나, 뇌 CT를 촬영한 결과 경막외출혈, 망막출혈이 있고 구토 증상을 보일 때 의심할 수 있는 진단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이분척추(spina bifida) 수술을 받은 신생아 간호에서 가장 먼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것은 수술 후 합병증의 조기 발견입니다. 특히 수두증(hydrocephalus)과 수막염(meningitis)은 이분척추 신생아에서 흔히 동반되거나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입니다. 정답은 2번, 매일 머리둘레를 잰다입니다.

이분척추는 신경관 결손(neural tube defect)의 한 유형으로, 척추뼈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척수와 수막이 밖으로 노출될 수 있는 선천성 기형입니다. 수술을 통해 결손 부위를 닫아주더라도,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 CSF)의 순환 경로에 구조적 이상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제2형 아놀드-키아리 기형(Arnold-Chiari malformation type II)이 동반된 경우 소뇌와 뇌간이 아래로 밀려 내려가면서 제4뇌실을 통한 뇌척수액 흐름이 막혀 수두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수두증이 진행되면 뇌실이 확장되면서 두개내압(intracranial pressure, ICP)이 상승하고, 신생아에서는 두개골 봉합이 아직 열려 있기 때문에 머리둘레가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매일 머리둘레를 측정하면 수두증의 진행을 가장 먼저, 비침습적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문(fontanel)이 팽창되어 긴장되어 있는지, 봉합선이 벌어져 있는지도 함께 사정해야 합니다.

수막염은 수술 부위를 통한 세균 침입이나 뇌척수액 누출(cerebrospinal fluid leakage)과 관련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부위에서 맑은 액체가 스며 나오는 것은 뇌척수액 누출을 의미하며, 이는 감염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부위의 뇌척수액 누출 여부와 천문의 긴장도, 활력징후, 의식 상태, 수유 양상 등을 함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머지 보기를 살펴보면, 머리를 올려주는 것은 수두증에서 두개내압을 낮추기 위한 일반적인 체위이지만, 이분척추 수술 직후에는 수술 부위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복와위(prone position)나 측위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단순히 머리를 올리는 것이 우선적인 중재는 아닙니다. 수분 섭취 증가는 수두증 관리의 일차 중재가 아니며, 환경 자극 최소화는 신경계 손상이 있는 신생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수술 후 합병증 감시보다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다리 움직임 제한은 오히려 신경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관절 구축을 예방하기 위해 수동적 관절운동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이분척추 수술 후 체위는 수술 부위 보호를 위해 복와위나 측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를 올리는 체위는 수두증이 이미 확인된 경우 두개내압 조절을 위해 고려할 수 있지만, 수술 직후 일차 중재는 아닙니다.

핵심! 이분척추 수술 후 간호의 핵심은 수두증수막염의 조기 발견입니다. 매일 머리둘레 측정과 천문 사정, 수술 부위의 뇌척수액 누출 관찰이 이를 위한 기본적인 감시 방법입니다.

이분척추 신생아의 수술 후 관리는 신경외과적 합병증 감시가 중심이 됩니다. 수술 부위의 국소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뇌실-복강 단락술(ventriculoperitoneal shunt)이 필요한 수두증의 진행을 놓치지 않는 것이 장기적인 신경학적 예후를 좌우합니다. 따라서 매일 같은 시간, 같은 부위에서 머리둘레를 측정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이분척추 수술 후 신생아 간호수두증과 수막염 조기 발견을 위한 감시

이분척추 수술 후 가장 중요한 간호는 수두증수막염의 조기 진단이다. 이를 위해 매일 머리둘레를 측정하고, 천문의 긴장도와 팽창 여부를 사정한다.

수술 부위에서 맑은 액체가 스며 나오는 것은 뇌척수액 누출을 의미하므로, 감염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관찰하고 즉시 보고한다.

주의

수술 직후에는 수술 부위 압력을 피하기 위해 복와위측위를 유지한다. 머리를 올리는 체위는 수두증이 확인된 후 두개내압 조절을 위해 고려할 수 있으나, 일차 중재는 아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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