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요추천자(Lumbar Puncture)의 절대적 금기증을 묻는 문제입니다. 요추천자는
척수강에 바늘을 삽입하여
뇌척수액(CSF)을 채취하는 검사입니다.
정답인 "뇌압이 상승된 경우"는 요추천자의 대표적이고 위험한 금기증입니다. 뇌압이 높은 상태에서 요추천자를 시행하면, 척수강 내 압력이 급격히 낮아져
뇌간이나
소뇌편도가 대후두공(foramen magnum)으로 끼어들어가는
뇌탈출(Brain Herniation)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입니다. 문제의 증상(심한 두통, 목강직, 투사성 구토)은 뇌압 상승을 시사하는 징후입니다.
오답 분석:
- 보기2 (코에서 혈액이 누출된 경우): 코피는 요추천자 금기증이 아닙니다. 두부 외상 후 코피가 나는 것은 두개골 기저부 골절을 의심할 수 있지만, 단독 증상으로는 금기가 아닙니다.
- 보기3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경우): 기계적 환기는 요추천자 금기가 아닙니다. 적절한 체위 유지와 호흡 보조가 가능합니다.
- 보기4 (위장 문제로 구토가 있는 경우): 구토 자체는 금기가 아닙니다. 다만, 문제에서 언급된 '투사성 구토'는 뇌압 상승의 징후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위장 문제로 인한 구토는 금기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 보기5 (코에서 뇌척수액이 누출된 경우): 이는 뇌척수액 누출(CSF Leak)을 의미하며, 요추천자의 금기증이 아닙니다. 오히려 누출 부위를 확인하거나 치료 목적으로 요추천자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요추천자 금기증은
"뇌압 상승"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개내압 상승 의심 시"는 무조건 금기로 외우세요. 또한,
혼동 주의! '뇌척수액 누출'은 금기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뇌압 상승 증상으로는
두통, 구토(특히 아침에 심한 투사성 구토), 시신경 유두부종, 의식 저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