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후 3일째인 산모의 복부를 촉진해 보니 자궁이 커져 있고 압통이 있으며, 체온이 38.5℃로 측정되었고… | 마이메르시 MyMerci
산욕기 여성
문제

분만 후 3일째인 산모의 복부를 촉진해 보니 자궁이 커져 있고 압통이 있으며, 체온이 38.5℃로 측정되었고, 질분비물이 많고 냄새가 났다. 산모에게 제공해야 하는 간호중재는?

해설

보기의 증상은 산후 자궁내막염이라 할 수 있다. 

1) 증상 

•산후 2∼3일에 38℃ 이상의 체온 상승 

•하복부 통증 

•심하고 지연된 산후통 

•오한, 권태, 두통, 요통, 식욕부진 

•빈맥, 백혈구증가증 

•자궁 이완 및 민감성 증가 

•악취 나는 암적색의 화농성 오로 


2) 치료 

•항생제 및 자궁수축제 투여하여 염증 치료 및 오로 배설 촉진 

•체위배액: 반좌위 

•수액 공급(3∼4 L/일)을 통한 균 배출 

•침상안정과 휴식을 통해 에너지 소모로 인한 체력저하를 예방 

•고단백, 고비타민, 고열량 식이 

•중증 시 일시적 수유 중단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후 자궁내막염(Postpartum Endometritis)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분만 후 3일째에 자궁 압통, 발열, 악취 나는 질분비물은 자궁내막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정답인 '반좌위를 취하게 한다'는 체위배액을 통한 감염성 분비물의 배출을 촉진하고, 자궁의 하수를 방지하며, 호흡을 용이하게 하는 중요한 중재입니다. 이는 감염 관리의 기본 원칙 중 하나인 '감염원 제거'에 해당해요.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혼동 주의! '조기이상을 격려한다'(1번): 산후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며, 조기이상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수분섭취를 제한한다'(2번): 감염 시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3-4L/일)을 통해 균의 배출과 열 발산을 촉진해야 합니다. 제한은 오히려 해가 돼요.
• '자궁수축억제제를 투여한다'(4번): 자궁내막염 치료에는 자궁 수축을 촉진하여 오로 배출을 돕는 자궁수축제(옥시토신 등)가 사용됩니다. 억제제는 정반대의 작용을 합니다.
• '저단백, 고지방식이를 제공한다'(5번): 감염 회복을 위해서는 고단백, 고비타민, 고열량 식이가 필요합니다. 저단백 식이는 조직 재생과 면역력에 부정적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산후 발열의 원인을 기억할 때 4W를 떠올리세요: Womb(자궁, 자궁내막염), Wind(호흡기, 폐렴), Water(요로, 신우신염), Wound(상처, 제왕절개 창상감염). 이 중 가장 흔한 원인은 자궁내막염입니다. 치료와 간호는 항생제, 자궁수축제, 체위배액(반좌위), 충분한 수분/영양 공급이 핵심이에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병동에서 산후 3일차 산모가 "아랫배가 너무 아프고, 몸이 뜨겁다"고 호소하며, 체온이 38.5℃로 측정되었다면, 즉시 다음과 같이 행동하세요.
1. 우선순위 평가(VS, 통증, 오로 상태): 활력징후, 통증 정도와 위치, 오로의 양, 색깔, 냄새를 정확히 사정합니다.
2. 체위 변경 및 안위 도모: 반좌위(Fowler's position)를 취하게 하여 배액을 촉진하고 호흡을 편하게 합니다. 복부 압통 부위에는 따뜻한 찜질을 고려할 수 있어요.
3. 의료진 알림 및 처치 준비: 의사에게 보고하여 항생제 및 자궁수축제 투여를 준비합니다. 처방된 수액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세요.
4. 감염 관리 교육: 회음부 위생(앞에서 뒤로 닦기), 패드 자주 교체,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합니다.
5. 수유 관리: 감염이 심하거나 사용 항생제가 수유에 적합하지 않으면 일시적 수유 중단에 대해 상담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산후 감염은 산모의 회복을 늦추고 우울증 위험까지 높일 수 있어요. 발열과 악취 나는 오로는 빨간 불이에요! 반좌위로 배액을 도와주고, 수분과 영양 보충으로 산모가 힘내도록 옆에서 챙겨주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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