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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분만 24시간 이후부터 산후 6주까지의 출혈은 후기 산후출혈로 분류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잔류 태반 조직이다. 분만 시 태반박리 부전 병력은 잔류 태반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잔류 태반 조직은 자궁 수축을 국소적으로 저해하여 지혈을 방해하고, 시간이 지나며 괴사나 염증을 일으켜 선홍색 간헐적 출혈을 유발한다. 산후 1~2주경 출혈로 나타나는 것이 전형적이다.
출혈과 함께 압통, 발열, 악취 나는 오로가 동반되면 자궁내막염의 동반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잔류 태반은 세균 증식의 배지가 되므로 두 상태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진단은 경복부 초음파가 유용하며, 자궁강 내 고에코 종괴가 관찰되면 잔류 태반을 시사한다. 치료는 자궁 소파술이나 자궁경 수술로 제거한다.
후기 산후출혈도 다량 출혈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출혈량이 적어 보여도 활력징후와 자궁 퇴축 정도를 면밀히 추적 관찰해야 한다. 초기 대응은 일차성 산후출혈과 동일하게 자궁 마사지, 수액소생술, 자궁수축제 투여를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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