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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 여성
문제

산부인과 외래를 방문한 분만 3주 된 산모의 유방을 만져보니 열감과 유방이 욱신거리고 머리도 아프며 전신적으로 기운이 없다고 호소하였다. 유방염을 진단받은 산모는 간호사에게 “모유수유 중인데, 치료를 받으면서 아기에게 계속해서 젖을 먹여도 될까요?”하고 질문하였다. 이때 간호사의 적절한 반응은?

해설
산모의 질병명은 유방염이므로 치료를 받으면서 모유수유를 해도 괜찮다. 유방감염은 계속 수유를 하여야 더 빨리, 합병증 없이 낫는다. 감염이 된 쪽을 수유해도 괜찮으나 유즙의 맛이 짜서 감염된 유방을 잘 빨지 않으면 염증이 없는 유방을 먹이고 염증이 있는 유방은 젖을 짜낸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유방염을 가진 산모의 모유수유 관리에 대한 것입니다. 유방염은 주로 유즙 정체와 세균 감염(황색포도상구균이 흔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열감, 욱신거림, 전신 무력감, 두통은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정답(4번)의 근거는 유방염 치료의 핵심 원칙인 "계속해서 젖을 비워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감염된 유방에서도 모유수유를 계속하면: 1. 유즙 정체를 해소하여 통증 완화와 회복 촉진 2. 모유 내 존재하는 항체와 면역 물질이 아기에게 전달되어 감염 예방 3. 유방의 충만감과 울혈로 인한 불편감 감소 혼동 주의! 유방염이 있는 모유는 맛이 약간 짜거나 염분이 많아 아기가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감염되지 않은 쪽을 먼저 수유한 후, 감염된 쪽을 수유하거나, 아기가 거부하면 유축기로 젖을 짜내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위한 항생제는 대부분 모유수유에 안전한 약물을 선택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상황간호 중재근거
유방염 (Mastitis)계속 수유 권장,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항생제 복용유즙 정체 해소가 치료의 일부
유방 농양 (Breast Abscess)수유 중단, 배농(고름 제거) 필요, 의사 진료 필수화농성 감염으로 수유 시 통증 심함
유방염과 유방 농양을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농양은 만져서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고, 발적과 통증이 매우 심하며, 고름이 생긴 상태로, 이때는 수유를 중단하고 외과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외래에서 유방염 진단을 받은 산모를 만났다면, 다음의 우선순위로 간호를 제공합니다. 1. 교육과 안심: "걱정 마세요. 치료받으면서도 아기에게 젖 먹이는 게 오히려 염증을 빨리 낫게 해요."라고 설명하며 불안을 해소합니다. 2. 수유 자세 교정: 아기가 유륜까지 깊이 물도록 도와 유두 손상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배출을 촉진합니다. 감염된 쪽은 통증으로 자세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배게 등을 이용해 편한 자세를 취하도록 돕습니다. 3. 자가 관리법 교육: 수유 전 따뜻한 찜질로 유즙 배출을 돕고, 수유 후 시원한 찜질로 통증과 부종을 완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강조합니다. 4. 약물 관리 교육: 처방된 항생제는 증상이 호소되어도 완전히 끝까지 복용해야 재발을 방지한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5. 주의 증상 모니터링: 만져지는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거나, 열이 38.4°C 이상으로 올라가고, 통증이 극심해지면 유방 농양을 의심하고 즉시 병원을 다시 방문하도록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유방염 산모분들께 '젖 그만 먹이세요'라고 말하는 건 가장 쉬운 조언이지만, 가장 해로운 조언이에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수유를 포기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편하고 안전하게 계속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주는 거죠. 엄마의 불안을 덜어주는 것 자체가 치료의 시작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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