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분만 후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초산모 김 씨는 간호사에게 양쪽 유두부분의 통증을 호소하였다. 간호사… | 마이메르시 MyMerci
산욕기 여성
문제
2일 전 분만 후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초산모 김 씨는 간호사에게 양쪽 유두부분의 통증을 호소하였다. 간호사가 유방을 관찰해 보니 양쪽 유방 모두 붉은색으로 부어 있었다. 간호사의 교육으로 적합한 것은?
1“앞으로 아기에게 모유 대신 분유로 바꿔서 먹이도록 하세요.”
2“수유 후 유두는 공기에 노출시키고 수유 후 남은 젖은 짜도록 하세요.”✓ 정답
3“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 유두부분만 살짝 물리고, 뺄 때에는 그대로 빼도록 하세요.”
4“아프면 안 아픈 곳의 젖만 먹이도록 하시고, 아픈 곳은 만지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5“모유수유를 중단하고 가슴을 압박붕대로 단단히 감아 유방이 자극되지 않도록 하세요.”
해설
유두울혈과 유두 균열 시 유두를 공기에 노출시키고 수유 후에도 건조시키기 위해 열 램프를 사용한다. 아프면 한쪽에 5분 정도만 수유하고 남은 모유는 손으로 짜서 젖병에 담아 먹이도록 한다. 또한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에는 유두부분만 살짝 물리지 않도록 하고 뺄 때에는 입을 벌리게 한 후 빼도록 하며, 모유수유에 대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분만 후 초산모의 유방울혈과 유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간호 교육을 묻고 있어요. 증상(양쪽 유방 붉은색 부종, 통증)은 초기 유방울혈을 시사합니다.
정답인 선택지 2는 유두를 건조하게 유지하고 잔여 모유를 제거하여 울혈을 완화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올바른 방법이에요. 수유 후 유두를 공기에 노출시키는 것은 습윤 환경을 방지하고, 남은 젖을 짜는 것은 유관의 막힘과 울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선택지 1, 5: 모유수유를 중단하거나 분유로 바꾸는 것은 혼동 주의! 가장 피해야 할 중재예요. 빈번한 배출(아기가 빨거나, 손으로 짜기)이야말로 유방울혈을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중단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선택지 3: "유두부분만 살짝 물리게" 하는 것은 잘못된 수유 자세예요. 올바른 방법은 아기의 입이 유두뿐만 아니라 유륜의 상당 부분을 포함하도록(래칭온) 해야 하며, 뺄 때도 입을 벌리게 한 후 빼야 유두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선택지 4: 아픈 쪽 유방을 그대로 두는 것은 울혈을 더 심화시킬 수 있어요. 오히려 아픈 쪽부터 수유를 시작하거나, 수유 전 따뜻한 찜질로 유출을 촉진한 후 수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모유수유 문제에서 "수유 중단"이나 "분유 전환"을 권유하는 선택지는 거의 항상 오답이에요. 간호사의 핵심 역할은 모유수유를 지속하도록 지원하고 격려하는 것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올바른 자세, 유방 관리법 등)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초산모 김 씨를 만난다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접근해야 해요.
1. 정확한 사정: 단순 울혈인지, 유방염의 징후(발열, 오한, 전신 증상)는 없는지 확인합니다. 국소적 붉음과 부종만 있다면 울혈 가능성이 높아요.
2. 즉각적 완화 중재: 수유 전 짧은 시간(5-10분) 따뜻한 샤워나 찜질로 유출을 촉진한 후, 빈번하게(2-3시간마다) 수유하도록 권장합니다. 아기가 잘 빨지 않으면 손이나 유축기로 남은 젖을 꼭 짜내야 해요.
3. 통증 관리 및 예방 교육: 수유 자세(래칭온)를 직접 확인하고 교정해줍니다. 수유 후 찬찜질은 부종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유두는 깨끗한 물로만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안내합니다.
4. 정서적 지지: 초기 어려움은 흔한 일이며, 올바른 방법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격려를 제공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엄마의 고통이 커보여도 '모유를 그만 둬야겠다'는 말은 절대 먼저 꺼내지 마세요.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잘 하고 있어요'라는 격려와, 통증 없이 수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함께 찾아주는 거랍니다."
핵심 개념
유방울혈 — 분만 후 2~5일째에 모유 생산이 활발해지면서 혈액과 림프의 공급 증가로 유방이 단단하게 팽만되고 통증이 있는 상태. 빈번한 배출(수유, 유축)로 해결합니다.
래칭온 (Latching-on) — 아기가 모유수유를 할 때 유두뿐만 아니라 유륜의 상당 부분을 입에 넣는 올바른 물기 자세. 유두 통증과 손상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수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유두균열 — 잘못된 수유 자세나 과도한 마찰로 인해 유두 피부에 생긴 갈라짐이나 상처. 통증을 유발하고 감염의 문이 될 수 있어 올바른 래칭온 자세 교육이 중요합니다.
유방염 — 유방 조직의 감염성 또는 비감염성 염증. 유방울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으며, 국소적 발적, 압통, 종창에 더해 발열,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됩니다.
유축 — 손이나 유축기를 사용하여 유방에서 모유를 짜내는 행위. 유방울혈 완화, 모유 공급 유지, 수유 불가 시 모유를 저장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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